2019-12-27 오전 8:16:39 Hit. 7876
오랜만에 집에서 자고 일찍 깨서... 병원 가기전까지 시간도 때울겸 해서 해본것들 이네요~
트루타입 폰트 지원으로 글자가 좀 예뻐졌습니다. 배경화면도 간단하게 들어가 가독성도 좋아졌고.. 배경음 음악 및 PKGi 앱 업데이트시
자동 업뎃도 지원... CPU/RSX 온도 표시와 타이틀 제목이 길어 화면을 넘어가는 현상도 수정되었고..
자세히 보기 항목의 추가와 트루타입 폰트 지원으로 인해 2바이트 문자 출력도 깨짐 없이 표시되게 되었네요..
그래서 게임뿐 아니라 DLC들 까지 리스트업 추가 해주니.. 8200개 정도네요.. PSX 같은것도 더 추가하면 아마 더될듯?
모든 난이도 클리어 했네요.. 그래서 그냥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한것이기에 별 의미 없지만 트로피 찍기중.....
안개 변신으로 철창 돌파 시전하니....
지옥으로 소환 되는중~~~~ ㅡ0ㅡ;;;
만세~!!! ㅡ0ㅡ
아~~ 도움 주신 연타고래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오랜만에 해본 닌가 2 시그마 마닌..
정말 재미 없게 어렵다고 할까~ 오리지널에 비해 적수가 반이하로 줄어들고 데미지만 대폭 상승되었습니다.
특히 적들의 잡기기술은 사용률이 급격하게 늘고 잡히면 풀피에 가깝더라도 챕터 11정도쯤까지 정도가
아니면 아무리 약한 졸개라도 잡혔다 하면 일격사.... ㅡ0ㅡ;;; 덕분에 회복템은 여유가 많습니다.
쓸틈이 없이 바로 죽으니까.... 헐헐~
원래 오리지널을 플레이하려고 했으나 엑엑은 너무 오래안해 배터리가 없네요.. 충전기도 어디 있는지 모르겠구...
AA배터리 사러 새벽에 나가기도 구찮고.. 씁~~ 영상은 4~5년 전쯤 호주에 있을때 올린것~*
닌가 시그마 1 클론 복장으로 출격~!!! 역시 잡혀서 사망......
그래도 1편은 풀피라면 죽지는 않습니다. 단지 오리지널관 다르게 눈차쿠도 안주고 해서 초반엔 약간 버겁고
무진동과 원래 있던 코스츔까지 삭제한 만행을 저질렀기에... 훔
닌가 3의 악몽을 뒤로하고 발매된 닌가 3 면도날 입니다.
닌가 3는 발매되고 얼마안되 몇천원에 새상품을 팔아도 남아도는 악성 재고였으니까요... ㅡ_ㅡ;;;;
원래 3를 만든 감독 하야시가 전작들을 신나게 까면서 조롱하던 절단이나 전작들 시스템과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시전~!!
일종의 닌가 무겐 같은 느낌이랄까요? 전작들 캐릭터는 물론 음악이나 시스템등을 그대로 가져다 섞어놓은 물건 입니다
뭐 의외로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여캐 하는 재미도 나름 있고...
이 뒤론 안나오고 있네요.. 패미컴 부터 지속되오던 시리즈를 3에서 너무 망가트려놔서 나오긴 어렵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 이쪽 장르 보단 온라인화 시켜서 계속 플레이를 유도 하는 장르가 수익성이 높아진탓이겠지만요~
그나저나 오늘 저녁엔 또 몰해야 하나 보드 게임 몇가지 사서 같이 해볼까.. 후음
병원에선 정말 할게 없어요.. 유튭같은 영상보는것도 지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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