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3 오후 10:27:41 Hit. 5935
처음 만나는 wii 솔직히 구매하고 싶은 생각전혀 없었습니다.
wii를 구입할때 세트로 딸려서 왔기에 wii를 할때도 리모콘만 빼서
고이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wii산지는 이제 갓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말에 마리오카트 미친듯이 하다가 전날 먹은 소맥에 막걸리가 하룻밤지나고
위력을 발휘 하는바람에 머리가 아파서 바람 좀 쐬고 그냥 무심결에 뜯어서
해봤습니다. 총쏘기, mii찾기,탁구,탱크게임, 허수아비 먹기?,당구, 낚시 등.. 2개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ㅡㅡ;;
9가지 게임이 들어있어서 오~ 생각보다 게임이 많은데? 하면서 해봣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탱크게임하고 총쏘는 게임이 재미있더군요..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게임은 포켓볼이랑 탁구하다가 집어 던질뻔했어요 ;;
당구는 당점 찍고 리모콘 뒤로 당겼다 앞으로 미는건데 이건 센서가 잘 안먹히는건지
한번칠때마다 세번은 삑사리나서 짜증나더라구요. 탁구는 간단하긴하지만 제가 게임
센스가 없는건지 공이 잘 안 맞더라구요..
결국 딱 2번씩 해보고 바로 고이 넣어 두었지만 친구들 올때 한번씩 해보는 정도지
혼자서 못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을 준다면
만점 ☆☆☆☆☆
평점 ☆☆
이유는 게임이 너무 쉽게 질린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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