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2 오후 9:14:03 Hit. 5835
오늘 동묘 벼룩시장을 다녀왔습니다!!인터넷에 가끔씩 플스를 5000원에 습득했다는 솔솔한 정보를 있어서 가끔씩 들리는데오늘 역시 습득할 수 있을까 해서 가보았습니다!!역시나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물건들을 가지고 나오시는 통에 눈은 참 즐거웠습니다두께가 한 10cm되는 후지쯔 노트북이 있지를 않나(이건 데스크 탑이라고 봐야 할 듯...)필름카메라들은 기본이요, 옷, 가방, 장식품, 게임기까지 정말 없는거 빼고 다 있더군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눈이 즐겁습니다!!오늘은 머 습득할 수 있을까 하는 찰나에 ps2화이트가 보이더군요!!화이트라 그런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저번에는 구엑박, ps2검정, 슈패가 있었는데...지금은 안보이더군요)이거다 싶어서 주인을 찾았는데 보이질 않아서 한바퀴 돌고 다시 갔더니 계시더군요!!가격을 물어보니깐 저를 위아래로 훑더니 말씀하시더군요 6만원...쳇 본체에 딸랑 패드하나인데 더럽게 비싸네...속으로 중얼거리고 나왔습니다.동묘는 전자제품을 싸게 습득했다고 해도 실행 시켜주지 않기 때문에 안되면 돈 버리는 겁니다.어디서 버려진걸 줃어오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데도 중고보다 비싸다니...가격을 듣고 미련을 바로 버리고 돌아왔습니다!!한 2만원이면 어떻게 구매를 해볼텐데...동묘는 눈만 즐겁지 물건을 살 수 있는 만큼은 되질 않는 것 같아요!!아무튼 동묘 벼룩시장 다녀온 후기입니다!! P.S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물건 습득할 수 있는 레벨이 낮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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