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8 오전 1:09:03 Hit. 3369
간만에 md의 명작인 스토리 오브 도어를 옛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해보았습니다.bgm의 향수가 흐르네요.(훌쩍ㅡㅜ)아마 이 게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듯 하네요;;모험을 좋아하는 루오..~!!보물들이 뭔가...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보물의 양하곤 천지차이일듯;;;아주 소심한양이네요..ㅡㅠㅡ;그중에 진짜 보물인 금팔찌를 우연히 발견하는 루오입니다.^^금팔찌를 손에 넣고 난 후 섬이 가라앉는군요;;;(헐...보물들은 어쩌고!!!)마을에 도착하니 마을이 습격을 당해 처리 후 촌장에게 찾아간 모습입니다.안부를 물어주네요...(헌데 왕자에게 반말이네;;엎드려서 말해도 모자를 판에,손에 든 칼이 안보이나봅니다.)자~;;여차저차해서 물의 신전까지 오게 됐네요;;보스가 참 울상이죠?;;불만이 많았나 봅니다;(?)예전같으면 단검으로 처리했을텐데 세월이 흘렀는지...용기가 없네요.ㅡㅜ 장검을 들고 휘둘렀습니다^^;;괴수 대게?를 물리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금팔찌의 위력이 생기죠 정령을 소환할수 있는...!!두둥!어렷을적엔 굉장히 멋져 보였는데...지금도 그렇네요.ㅡㅠㅡ;물의 요정...디토를 손에 넣었다...(하악?)간만에 잠시 물의 신전까지 플레이 해보았습니다.하도 해보았던 게임이라 절대 길은 헤메지 않고 한번에 쭉~풀리네요;시간날때 저녁에 와서 조금씩 플레이 해야겠네요.^^여러분들도 추억에 남는 게임들이 분명 마음속에 하나씩은 있을겁니다.오랜만에 꺼내어서 다시 해보는건 어떨까요?제 인생에 절대 잊지 못할 게임...스토리 오브 도어 였습니다.이 다음 세턴으로 후속작을 내놓았지만(도어 정령왕기)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아서;묻혀버린 비운의 게임이 됐지요;저도 잠시 해보았다가 이게 모야 하고;;꺼버린 기억이 있네요;ㅡㅜ 그만큼 이 게임의 게임성이 16bit치곤 대단하다는 얘기지요;bgm도 정말 당시 최고였다고 생각되네요;뭐 md전체로 따지면 더 우수한 bgm들이 많지만요^^;에혀~글 쓰다보니 시간이 꽤나 지났네요...오늘은 이만하고 가렵니다;스샷을 보는걸 좋아하는데 글이 자주 않올라오는거 같아 제가 한번 올려보았네요;;과연 자게분들중에 몇분이 오셔서 제 글을 봐주실지는 모르겠으나...저 혼자?라도 스샷게를 이용해보아야겠네요.ㄷㄷ;;혼자 이렇게 노는것도 재미있군요..,ㅡㅠㅡ;그럼 재미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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