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8 오후 12:05:55 Hit. 6378
오랜만에 글작성 해보네요...주말인데 같이 사시는분은 주무시고 계시고~~
비도오고 나갈데가 마땅찮고 딱히 할게 없어 이어폰 꼽고 작은방에서
옛날겜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면서 그냥 끄적거 봅니다.
요즘은 워낙 겜 하기 어려운 환경덕에... 디비전 2 뒤론 구입한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ㅠ_ㅠ
4월 생일에 선물 받은 흰색 엑엑이도.. 딱 한번 켜봤네요... 플포는 포장해서 박스에 들어가고 있고 다른콘솔도 전부
마찬가지 상태입니다.....ㅡ0ㅡ;;; 스위치 커펌해보려고 피씨에 연결하고 꼼지락 거렸더니.. 욕을 바가지로...ㅠ_ㅠ
덕분에 게임은 겨우겨우 설득해서 설치해둔 플삼으로 가끔씩 합니다. 길게 할수 없어서 몇분 못하고 끄긴 하지만요~
정말 재미나게 했었던 데드 스페이스 첫작~!! 기억에 남는건 같이 받았던 가이드북 공략집이 대략 사이즈가 이상했다는것~
디비디 장식장을 딱맞게 재단해서 맞춤 제작했는데 가이드북이 디비디 케이스보다 커서 작두로 위아래를 잘라서 꽂았었네요~~
플삼의 전용 수트인 흑요 수트 입니다. 삼돌이쪽엔 엘리트 수트가 있습니다. 각각 콘솔을 의미하는 검정과 파랑... 엘리트는 흰색과 녹색의
수트... 처음부터 아이템 슬롯 전부 사용가능한 대신.. 공격력이 떨어졌던가? 뭐... 그렇습니다....
한패가 하드안에 있길래 해본....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플포 버전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플삼버전엔 CG영상을 블루레이급 화질이 아닌
립된 영상을 넣은거 같네요.. CG 영상이 지글 지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봐줄만한 화면이 나오긴 하는데... 프레임이 너무 떨어지네요... 수직동기도 제대로 안걸려 있어
화면 갈라짐도 심하고... 게임자체는 영화 1편의 스핀오프 격으로 기억합니다. 리플리 딸이 주인공.....
에일리언 보단... 거지 발싸개 같은 안드로이드 시키들이 더 짜증났던 기억이... 본편 내용은 생각이 안나네요.. 워낙 클리어한지
오래되서~~~ 아웃 라스트 좋아하시면 재미나게 할수 있습니다. 당시에 비슷한 시기에 나와 많이 비교질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작부터 문어가 반겨주는 메탈기어 솔리드 4 입니다. 아래 안된다는 분들이 있길래 해봤습니다.....
ㅡ_ㅡ;;;;
역시 문어다리.....
똥싸개 조니 말곤 아무 기억이 안나는 메기솔 4 입니다.....
바하 코베 완전판.... 드캐판의 기억엔 화사하고 깔끔한 그래픽이 아닌 뭔가 플스 틱한 느낌의 HD 버전...
하지만 한글패치 버전이 존재한다는것의 큰 의미를... 주니 님이 배포하셨던 걸로 기억하네요~~
컴뱃 나이프를 조사하면 보우를 조사 할때 나오는 메세지가 출력 됩니다. 별거 아닌 오류~~ 이것말곤 딱히 오류라고 할만한건
못찾았네요~~
롤리팝 체인쏘우... 스다 겜이 그러하듯.. 쌈마이한 B급 게임입니다... 전 개인적으론 영어 음성을 선호합니다. 일본어 몰라서...ㅠ_ㅠ
시작시에 키라 키라 버전과 자쿠 자쿠 버전이 선택 가능한데....
요렇게 목을 썰면... 키라키라는 별이 블링 블링.... 자쿠 자쿠는 그냥 댕강 댕강 잘립니다.. 사실 별차이는 없어요~~ 카툰렌더링이라서
고어한 느낌이 거의 안들기 때문에....
캐릭터가 예쁜 치어리더와 좀비라는 남성유저에게 어필할만한 조합이라 상당히 주목 받았습니다.
개그적인 요소도 충실했고 게임도 나름 괜찮았네요.. 트로피도 다 찍었고... 단지 너무 좀 짧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게임의 최대 목적인 코스츔 모으기(?)를 하려면 3마리 이상 좀비를 한번에 목 날리기... 스파클링이 터지면 나오는 실버 코인 모으기~!!
게임 한바퀴 돈후에 첫 스테이지 주차장에서 주구장창 노가다 했던 기억이.... 프리미엄 에디션의 DLC가 없다면 몇가지 코스츔이 안나옵니다.
가리비 비키니 라던가.....;;;;;
바하 리벨레이션 입니다. 레이드 모드를 엄청 했더랬습니다......
싱글은 그닥 큰 재미는 없어요..... 레이드가 할만한데 지금하기엔 무리~~*
RE2의 에이다도 예뻤지만 바하 6의 에이다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시리즈상 최대 볼륨의 자랑합니다. 무려 7명의 시나리오와 분기까지 생각하면 상당한 분량~~
아수라의 분노....드라마틱 액션게임이라고 할까요~ 애니메이션 보듯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게임
QTE 남발에... 가장 중요한... 게임의 거의 1/4을 잘라내서 따로 팔아먹는 통에 개욕을 먹었던....
마지막 챕터의 시작은 22화 부터...
마지막 윤괴편의 시작~!!!
게임하는 내내 수시로 여러가지로 변신(?)하는 아수라~~
시나리오 보는 맛과 트로피 찍기로 꽤나 했는데... 마지막 고우키 DLC의 최고 난이도는 못깼네요~~
전작을 재미있게도 했지만 나올당시엔 좀 바빠서 안사다가 나중에 보니 만원가격에 DLC 싹포함해서 세일해서 팔길래....
충동적으로 플포와 엑엑 양기종을 둘다 구입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 ㅡ_ㅡ;;;; 요즘 상황보면 앞으로도 영영 싱글조차도 클리어 못할꺼 같네요~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라이어즈 ... 초반 진행후에 이 지역에 도착... 모할끄나 방황하다...
계단을 타고 성벽을 질주중.....
앞에 왠지 뒷통수 까고 싶은 멍때리는 경비병 발견... 떨어 트려 볼까 하고... 뚜까를 했더니....
인벤 모조리 털리고.... 바로 옥살이... 으앙.... ㅠ0ㅠ
아무것도 없고 열리지도 않네요.. 인왕 생각이 나서 벽도 까봤지만 쓸쓸하게 진동만 오고 경비병만 왔다갔다 할뿐.....
나쁜짓은 역시 하면 안되....ㅠ_ㅠ~~ 그냥 종료... ;;;;
굉장히 맘에 드는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엘리스~ 악몽의 귀환 입니다.
입고 있는 옷은... DLC... 무한 폭주를 할수 있습니다~
요렇게 식칼들구 직접 맞짱을 뜨거나....
슈팅 게임이 되기도....
각각의 맵이나 현실세계등... 굉장히 독특할 정도로 맵 구성이 멋진게 특징 게임 자체의 재미도 괜찮았네요~
차이드 오브 라이트 입니다... 끝까지는 못해봤네요.. 내용도 가물 가물 하고...
게임 자체는 좀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완전 정통 알피지 방식을 따른 게임이라
전투가 자칫 너무 지겹게 느껴질지도.. 적어도 전 그랬네요~
디스아너드 입니다...
로딩 화면이 왠지 멋지다라고 느껴졌었네요...
미션 목표대로....
도약~~!!! 쓔융~~
이렇게 넘어가면 되지만.....
이런곳이 많아 개그 플레이가 계속 되다보니..... 결국 오프...
너무 오래 안했더니 패드 조작도 못하네요...ㅠ_
오래전에 쓰던 하드에 있길래 해본... DmC 입니다.
나름 굉장히 많이 한 타이틀 입니다. 조금만 연습해도 무한콤보가 쉽게 가능해서....
하지만.. 못하겠.... DE 버전이 밸런스 조정및 게임내 적캐릭 속성 변경등 손맛이 다르다고 느낄정도로
많이 교정되었는데 그걸 하다 원판 오리지널을 하려니... 쿨럭;;;;
트랜스 포머~ 사이버 트론의 몰락.... 전 로봇류는 크게 관심이 없어.. 잘모르겠지만 범블비나 프라임등 영화와는
디자인이 많이 다릅니다. 사이버트론 행성이 폭망하는 시점의 내용을 다루는거 같네요
기본적인 게임은 그냥 3인칭 슈팅게임 입니다. 조작법이나 다른 3인칭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게임 특징상 차량으로 변신 가능하다는것 정도?
프라임 로봇 형태는 좀 구린듯한..... 근데 영화의 에이딘 휠러 트럭보단 게임쪽의 차량 변신이 좀더 멋진거 같습니다.
이것말고도 옛날 하드에 하나가 더있던데..... 그건 파일이 손상되었네요~ 그냥 그러려니~~
고스트 리콘 퓨쳐 솔져.... 한국분과는 한번도 못해봤지만 많이 했었던 타이틀.... 디비전의 시초가 된게임이 아닐까~
디비전 플레이영상이 처음 공개되었을때 뛰는 모션이라던가 엄폐 사격 모션등등 거의 퓨쳐솔져에서
그래도 복사해서 가져온거라고 생각할정도였으니까요....
주로 게릴라 모드만 죽어라 했었는데... PSN온라인... 그리고 온라인 패스가 필요하고... 유플레이서버에도 로그인해야만
멀티가 됩니다... 근데 당연히 아무도 없.......어....ㅠ_ㅠ 당시에도 외국애들도 많질 않았으니 당연한거겠지만요~
보더 랜드 2.. 이번에 새롭게 신작이 나온다는거 같은데....
게임은 잼있었습니다. 특히 그냥 방열어 놓고 혼자하다... 왠 양덕이 들어와 해킹템을 떨궈줘서...
전스탯이 999999 올라가는... 액서서리..... 뭔가 쓸고 다녔던 기억이~~
신작이 나오더라도 이런 롤플레잉은 앞으로 못할꺼 같네요.. 파밍 시간이 너무 걸리니...
디비전 2도 기계가 거실에 있어서 눈치보여 안한지가 어언....ㅠ_ㅠ
넷플릭스 용도로만 쓰다보니... 쿨럭;;;
미카미 신지와 스다 고이치의 합작이라고 주목받던 쉐도우 오브 뎀드...
게임은 완성도 낮은 역시 B급이지만 재미는 있는편입니다. 노출도 꽤나 있고 성적 농담도 많고 적들 행동 또한
불편하게 느낄만한 부분도 많습니다. 오줌을 싼다거나..... ㅡ_ㅡ;;;;
데빌 헌터인 주인공의 여친인 파울라가 납치당하면서 구하러 지옥셔틀타는 내용입니다.
스샷의 이상한 녀석은 크리스토퍼.. 너무 안어울려~이름!!! 생긴거나 목소리도 그렇구...
저녀석은 게임내 등장하는 상인입니다. 주인공이 쓰는 총의 이름은 존슨.. 말도 말고 성적 농담도 좋아하고.. 여러가지(?) 변신도
가능해서 나중에 이상한(?)거로 변신해서하는 미니게임도 있네요.. 그걸 누가보면 변태로 오해 받을수 있습니다~
나루토 스톰 3~ 애니 원작을 보다 말다 해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네요..
본편 시나리오는 잼있는데 계속해서 작화가 확떨어지는 서브퀘스트 같은 편들이 뒤섞여서 보기가
짜증이 나서 안봤네요...
미나토가 나루토 아부지였었던가....
나루토 게임 시리즈는 원작 재현률이 상당한걸로 유명한 시리즈...
전투 자체가 잼있다고는 잘 못 느끼겠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이런 원작 재현 이벤트가 멋집니다~ ㅡ0ㅡ/
불량게시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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