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7 오후 8:47:55 Hit. 5219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해보았습니다.
젤다라고 해서 다 재미있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은(는) 훼이크였다!
당연히 재밌습니다. 죽인다고요. 일단 말을 이용한다는게 흥미롭습니다.
ds에서는 기차나 배를 이용하죠. 하지만 이건 그때보다 훨씬 옛날인듯 합니다.
말을 타고 정해진 선로나 항로가 아니라 필드위를 샅샅이 누비며 돈을 벌수있지요.
더, 더, 더 흥미로운건 필살깁니다. 총 7개의 필살기를 배울수 있지요.
이 일곱개의 필살기는 굉장히 강력하고 개성 넘침니다.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또한 젤다의 전설에는 두가지 폼이 있습니다. 늑대와 링크말이죠.
늑대일때는 필살기가 없고, 결계라는 필살기 수준의 공격과 미드나의 힘을 빌린 워프가 가능하죠.
인간일때는 개성 넘치는 필살기가 있습니다. 공격이나 방어 수준도 늑대를 크게 웃돌죠. 강력한 녀석 입니다.
그림자 영역에 가면 늑대가 되고, 빛이 정령이 주는 케이스를 꽉채우면 인간이 됩니다.
중간에 마스터 소드을 얻어서 마법을 풀면 늑대와 인간사이를 마음대로 오갈수가 있지요.
그 밖에도 재밌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검을 휘두르는건 정말 환상적이죠. 그냥 좋습니다.
이만 마칩니다. 즐거운 젤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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