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3 오후 3:05:34 Hit. 5914
어제 한 8페이지 분량 리뷰를 중간에 날렸습니다.
흠…내용자체도 상당한 퀄리티? 였는데…제기랄.
어쨌든 다시 시작하지요 뭐…라고 외치지만 속으로는 빌어먹을 ….니기미~
(경어생략)
어제는 그렇다고 치고 지금 이렇게 리뷰를 시작하는 내가 대견스럽다
유너 츄~(-_-)~
어제는 이래저래 대충 초딩예기로 리뷰가 시작된것 같은데 오늘 와서 다시 초딩예기 하면서 리뷰하기 짱나니 그냥 제끼자.
“XenoSaga” 남코에서 내논 초대작이라는 -_-;; 이라는 RPG다.
내가 이젭부터 집고 넘어갈 소프트는 천추3와 더불어 산지 한달이 지내도록 나에게 눈길을받지 못한 비운의 게임 제노사가다. 뭐 Gamespot 미국에서는 8.1이라는 평균이상치의 성적을 받았는데 나에게는 상당한 거부감이 있더이다.
파판의 근미래적 시간배경에 비해서 너무 난해한 시대적 배경이라던가…. 상당히 짜증 나는 메뉴화면……그리고 너무나 힘든 Ether이라는 메뉴 즉 새마법익히기.
뭐 내가 너무 파판틱한 RPG에 젖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이는 그리 많치않다고 판단된다.(역시 너무 파판에 젖은 나한테도 문제가 있다.)
스토리는 지금으로 부터 100년?후 흠…정확히는 모르겠지만…겜 케이스에 그렇게 써있던것 같은데. 어쩄든. 인간은 자신들의 영역을 상당히 넓혔다. 문제는 다만 인간이 욕심이 끝이 없어서 결국 지구가 아닌 우주에 까지 영역을 넓이 면서 시작 된다. 100년. 그 시간동안 인류의 급성장은 상당하다. 혹성과 혹성 사이 정도를 건너는건 기냥 21살된 내가 싸가지 초딩 송장만든는것처럼 쉽게변한 인류. 근데 이걸 어쩐다 우주에 나가보니까 ~제기랄 우주에는 인간만 사는게 아니더라. Gnosis라는 우주 생명체 역시 우주에 자신의 영역을 찾아서 점점 영역을 넓혀나갔으니까. 그래서 서로간에 전쟁이 일어난다. 인간과 Gnosis라는 외계생명체간에 뭐 쉽게 그냥 스타크로 생각하시라. 제노사가에서는 테란대신 인류가 등장 하고 저그대신 Gnosis라는 외계생명체가 등장한다.
(아…. 이친구 들이다.)
그리고 서로간의 전쟁. 이게 전반적인 스토리다.
근데 왜 오프닝은 어떤 퀘퀘한 고고학 관련 꼰대가 앞에서 알짱 대는지는 나역시 알수 없다. 다만 이 고고학 관련 아저씨가 발견한 Echol이라는 물건이 나오는데 이게 인류존망문제 와 깊은 관련이 있는듯 하다.
뭐…이런거다.
흠….쇠판이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뭐 이게 땅을 흔들면서 예기 시작 ~ 화면 깜해 졌다가 돌아오면 우주에 있는 주인공한테 카메라 앵글이 맞춰진다.
캐릭터는 뭐 내가 보면 만점은 주지 못해도 95점은 줄것 같다. 내 취향의 캐릭터는 아니다. 솔직히 캐릭터 마다 눈이 너무 크거든 잘봐줘야 사이보그로 나오는 아저씨 한명 정도가 그나마 눈을 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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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노가다해서 클리어한 게임입니다. 해킹버전이라서 액플도 안먹고...노가다라고 해도 레벨 46....카오스는 레벨 50인가해야지 마지막 필살기를 얻을 수 있던데 포기했습니다.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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