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8 오후 11:49:09 Hit. 6445
리뷰사진은 일어판입니다.
삼국지의 영웅 호걸을 조종해서 적을 베는, 극도의 상쾌감을 느낄 수 있는 「진·삼국무쌍」시리즈.그 재미는 삼국지의 팬은 물론이거니와, 원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본시리즈의 인기 모습은,일본에서 7월말에 발표된 「PlayStation Award 2003」에서, 「진·삼국무쌍 3」과, 구작인 「진·삼국무쌍 2」가 함계 플라티나 프라이즈를 수상한 것에서도 증명되고 있다.또 9월에는 Xbox용 「진·3국무쌍 3」과, PlayStation2용 「진·3국무쌍 3 맹장전」도 발매되고 있어 그 기세가 약해지는 모습은 전혀 없다.
…… 와 같은 상태로 쓰고 있는 필자이지만, 실은 전작 「진·삼국무쌍 2」를 친구가 추천할때까지는, 「진·삼국무쌍」의 이름조차 몰랐다.거기서 이번 리뷰는, 굳이 시리즈의 정보는 밝히지는 않고, 본작에만 시점을 짜고 쓰려고 생각한다.■ 상쾌감을 낳는 구조란?
본작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3 D필드에서 모이는 적을 베어 없애는 게임이다.이런 게임이라면 그 밖에도 산만큼 있을 것인 것이지만, 본작은 그 궁극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즉, 엄청난 수로 모이는 적을, 맹렬한 기세로 베어버리는 게임이다.
메인이 되는 게임 모드는, 스토리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는 「무쌍 모드」다.선택한 무장의 진영에 의해 스토리가 전개되어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갈 때 마다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이 증가해 간다.클리어 하면 새로운 진영의 무장이 증가되어서, 또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무쌍 모드」에서의 주목적은, 적의 총대장을 죽이는 것에 있다.다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 보면, 그 주목적은 대체로, 뒷전으로 된다.본작의 재미는, 도중의 적병을 척살하는데에 있기 때문이다.원래적의 총대장까지의 길에는, 많은 적병과 강력한 적무장들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좋고 싫고간에 싸울수 밖에 없다.
이동은 왼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행한다.3D액션 게임에서는 전통적인 스타일로, 직감적으로 조작하기 쉽다.그리고 공격은 기본적으로 「통상 공격」과「차지 공격」의 2개의 버튼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통상 공격」은 버튼을 연타하고 있는 것만으로, 최저라도 4 연속의 공격을 한다.정확하게 말해서, 처음은 이만큼에서도 충분히 싸울 수 있을 만큼 강하다.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적중에 돌진해, 버튼을 연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적이 날아간다.아날로그 스틱 1개와 버튼 1개로, 여기까지 제대로 놀 수 있는 액션 게임도 드물 것이다.한층 더 「차지 공격」을 사용하면, 합계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통상 공격으로부터 연결하는 타이밍에 의해, 상대를 기절시키는 공격이나, 광범위하게 적을 날려 버리는 공격으로 변화한다.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상쾌감도 더해 올 것이다.
2개의 공격 이외에, 또 하나의 필살기술이 있다.적을 공격하거나 자신이 데미지를 받거나 했을 때에, 화면 좌하의 「무쌍 게이지」가 증가해 나간다.이것이 최대까지 쌓이면 「무쌍 난무」가 발동 가능해진다.이것도 버튼 1개로 사용할 수 있어 발동하면 목소리과 함께 특수 공격을 계속 내보낸다.공격의 패턴은 무장에 따라서 다르지만, 발동중은 무적 상태가 되어 있기 (위해)때문에, 일방적으로 공격을 설치된다.또 체력이 적게 되어 있을 때 사용하면 「진·무쌍 난무」라고 하는, 보다 강력한 공격으로 변화한다.공격의 힘은 물론이고, 무장 마다 다른 화려한 연출에도 주목하기 바란다.
그 밖에도 게임을 북돋우는 연출의 하나로서 화면 우하의 카운트가 있다.이것은 「K.O.COUNT」, 즉 넘어뜨린 적의 수를 나타내고 있다.넘어뜨린 적이 50명을 돌파할 때 마다, 「50명 돌파!」라고 하는 메세지와 함께, 아군의 무장이 무엇인가 대사를 말해 준다.이것 자체에 큰 의미는 없지만, 싸움을 북돋우는 점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또 1000명을 넘어뜨렸을 때에는, 전용의 메세지가 표시된다.꽤 어렵지만, 한 번은 챌린지해 보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캐릭터와 적만을 말해 버렸지만, 전장에는 물론 아군의 병사나 무장도 있다.여기서 억지로 유감인 점을 든다고 하면, 적아군의 구별이 될 수 있는 어려운 일이다.무대 설정으로부터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어느 병사도 외형이 닮아 있어 약간 색이 다를 뿐인 경우가 많다.이 대처로서 적의 두상에 체력 게이지를 표시하는 모드가 있다.이것을 사용하면 라이프 게이지가 보이는 병사는 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고, 물론 어느 병사가 약해지고 있는지도 일목 요연하다.게임중에서도 버튼 1개(L2버튼)로 표시의 변환이 가능해서, 항상 이것을 사용해 두면 우선 문제 없다.그러나 이것은 기본 설정이 아니고, 스테이지가 바뀔 때 마다 설정이 초기화(체력 게이지 비표시)되어 버린다.적어도 옵션으로 고정 설정을 가능하게 해 주었으면 좋았다.
많은 적을 척살하는 통상전 외에, 적무장과 조우했을 때에, 1대 1의 전투를 행하는 「일기토」가 발생하는 일이 있다.조작 방법에서는 변화는 없지만, 대전 격투 게임과 같은, 한정된 필드내에서 제한 시간포함된 전투가 된다.이기면 그 무장을 쓰러뜨린 것이 되지만, 지면 즉시 게임 오버당하는 엄한 설정이다.게다가 적무장의 움직임이 통상시보다 현격히 좋아지기 때문에, 약간의 미스로 대데미지를 놓쳐 버린다.「일기토」를 받지 않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는 병사의 사기가 떨어린다.원래 조작 형태가 1대 다수로 특화하고 있으므로, 대전 격투 게임과 같이 깊이 기대하지 못하고, 이러한 디메리트만이 눈에 띄어 버리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단시간만 다른 병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은 설정으로 했으면, 통상전으로부터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면, 지형등도 이용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 수많은 육성 요소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무장들은, 플레이를 반복할 때 마다 성장한다.우선 적을 쓰러뜨리는 것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에 의해, 무기가 서서히 그레이드 업 해 나간다.공격력이 오를 뿐만 아니라, 연속 공격의 회수 증가나, 공격 범위의 확대도 있기 때문에, 그 무장의 진정한 힘을 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쓸 필요가 있다.
또 무장의 힘의 베이스가 되는 체력이나 무쌍(무쌍 게이지의 양), 또 공격력이나 방어력의 스테이터스가, 무기와는 따로 존재한다.체력과 무쌍을 상승시키는 아이템은, 스테이지에 배치된 상자나 항아리에 숨겨져 있어 그것들을 파괴해 취득한다.공격력과 방어력은, 적무장을 넘어뜨려 아이템을 취득하는 것으로 상승한다.강한 무장을 넘어뜨렸을 때만큼 강력한 아이템을 떨어뜨리므로, 가능한 한 많은 무장을 쓰러뜨리도록 하자.재빨리 스테이지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것보다도, 쓰러뜨릴 수 있을 만큼 쓰어뜨려 두는 편이 후에 편하게 진행되는데 도움이된다.
키운 무장의 스테이터스가 내려가지는 않지만, 무장 마다 고유란 스테이터스가 있이므로, 사용하지 않은 무장은 초기 상태인 채다.수십명 있는 무장을 모두 성장시키려면 ,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다만 모든 시나리오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각 진영 마다 1 무장을 선택하게 되므로, 최소 5,6명의 무장을 키우게 된다.또 이 밖에도, 특수한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으로 취득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가 존재한다.이것을 1개 얻는 것만으로도 꽤 난이도가 높으며, 모든 무장의 최강 무기를 얻으려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물론 이것은 반드시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자 좋아하는 무장만을 키우면서 즐기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무장 고유의 능력 업 만이 아니고, 장비 아이템에 의해도 능력 강화를 꾀할 수 있다.단순한 스테이터스 업 뿐만이 아니라, 보행 속도의 상승이나, 기마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이템도 있다.또 무기로 특수한 능력을 부가하는 「옥」, 말을 타 스테이지를 개시할 수 있는 「말등자」라고 한 특별 아이템도 존재한다.한층 더 이러한 아이템에는 Lv가 붙어 있어보다 Lv의 높은 아이템을 취득하는 것으로 효과가 증대한다.어려운 스테이지만큼 고Lv의 아이템을 줍기 쉬워지므로, 강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몇번이나 플레이 할 필요가 있다.
또 성장하는 것은 무장 만이 아니다.신변을 굳히는 호위병도, 전투에 데리고 가, 적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성장해 간다.비록 무장이 초기 상태에 가까워도, 호위병이 강력하면, 상당히 어려운 스테이지에도 도전할 수 있다.지나치게 의식할 필요는 없지만, 최강의 호위병 군단을 만드는 플레이도, 게임을 즐기는 요소중 하나가 될 것이다.
■ 복수의 게임 모드
본작에는 「무쌍 모드」이외에도, 「프리 모드」, 「챌린지 모드」, 「대전 모드」의 게임 모드가 있다.
「프리 모드」는, 「무쌍 모드」로 한 번 클리어 한 스테이지를, 임의의 무장으로 놀 수 있다.아이템이나 경험치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무장을 기르고 싶을 때에도 편리한 게임 모드다.「챌린지 모드」는, 스코어 어택이나 타임 어택의 게임 모드.100명 격파까지의 시간이나, 쓰러지기까지 몇 사람의 적을 넘어뜨릴 수 있을까를 목표로 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어 인터넷 랭킹에도 대응하고 있다(다만 PlayStation2판의 랭킹 등록은 2003년 9월 3일까지, 이후는 XBOX판에 이행)*괄호안에 있는 내용은 일어판에만 해당.「대전 모드」는 문자 그대로 두 명용의 대전 모드.일기토 시스템에서의 대전은 물론, 서로의 마차를 먼저 격파하거나 상대 무장을 아군에게 붙이면서 적을 격파하는 모드 등, 바리에이션은 풍부하다.
이러한 게임 모드 이외에도, 「에디트 모드」라고 하는, 오리지날 무장이나 호위병을 작성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오리지날 무장은, 무기와 외관의 선택이 가능.특히 무기는 에디트 무장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타입의 무기도 존재한다.또 작성한 무장은 「무쌍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게다가 모든 진영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기른 에디트 무장으로 복수의 시나리오를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다만, 외관을 바꾸는 선택사항은 그만큼 많지는 않고, 오리지날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특색을 낼 수 없는 점은 약간 유감이다.더해 필자는 뿌리부터 삼국지 팬이므로, 역시 삼국지의 유명한 무장들로 플레이 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강하고, 너무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 삼국지 팬의 시점에서 보면……
여기로부터는 조금 취향을 바꾸어, 본작의 소재가 된 삼국지의 팬으로서의 시점을 강하게 해서쓰고 싶었다.본작의 무대가 되고 있는 것은, 약 2000년전의 중국, 삼국시대를 그린 이야기, 삼국지다.그러나 본작은 삼국지의 세계를 어디까지나 소재로서 취급하고 있다.
「무쌍 모드」로 말해지는 내용은, 사실이나 이야기와는 다른 내용이 되고 있는 것이 많다.각 진영 마다 만들어진 시나리오는, 그 모두가 최종적으로 천하 통일을 완수하는 것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다른 것이 당연하다.즉 삼국지의 「if의 세계」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이다.적벽전투에서 공명이 바람을 일으킬 수 없게 기도를 방해 하거나 「울면서 마속을 베다(읍참마속)」는 실패한 마속의 책략을 성공에 이끌거나 「죽은 공명, 산 중달(사마의)을 이기다」는 죽은 공명이 정말로 살아 있거나…… 뭐든지 원작에는 없는 내용이다.열심인 삼국지 팬중에는, 참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본작의 재미있는 곳이기도 하다.스스로 무장을 조종해, 이야기를 자신의 손으로 바꾸는것은, 팬에게는 견딜 수 없는 충동이다.
또 일부의 시나리오에서는, 참모가 책략의 지시를 내려 온다.적을 함정에 빠뜨리거나 반대로 적의 책략을 간파 해 저지하거나와 플레이어가 일하는 대로로 전황이 크게 변화한다.이 근처의 다이나믹한 연출은 게임으로서 매력적이고, 한층 더 공명이나 사마의등의 명참모의 책략을 찢었을 때에는, 각별한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사운드에 주목해 보도록 하자.이 손의 역사물의 게임에서는, 그 시대 설정에 맞은 악기나 악곡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많다.본작이면 중국풍이 느긋한 음악이 이미지 되고, 확실히 그러한 음악도 일부에는 있다.그러나 게임중의 음악은, 무려 메탈조.어쨌든 기타가 강조된 음악으로, 전연 역사물의 무대에 맞추는 것은 아닐 것이지만, 그런 고정 개념도 깰 정도의 김이 좋음이 있다.게다가 전황에 의해 음악이 바뀌므로, 연출에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삼국지와 메탈의 팬이 교차하는 점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음악 좋아하는 분은 부디 체크해 주기 바란다.
게임 본편 이외에, 오프닝에도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다.무비와 데모의 2개의 오프닝 가운데, 데모 쪽은 위·오·촉과 그 외의 진영 마다 특화한 4 타입이 준비되어 있어 메탈조의 음악에 맞추어 무장들이 화려한 액션을 보여 준다.삼국지 팬이라면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또 엔딩도 진영 마다 다른 데모가 준비되어 있다.이쪽은 코미디 터치로 만들어지고 있어, 무장의 이미지에 맞춘 재료가 재미있다.
길게 삼국지 팬전용의 이야기를 해 버렸지만, 원작이 신경이 쓰였다고 하는 플레이어를 위해서, 「사전」이 준비되어 있다.여기에는 삼국지의 개요와 등장 무장의 프로필이 쓰여져 있다.상당한 볼륨이 있어, 팬에게도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충실한 데이타베이스으로 완성되고 있다.본작을 보다 즐기기 위해서도, 한 번 대충 훑어봐 두어 손해는 없을 것이다.
어쨌든 본작은 폭이 넓고, 한편 심오한 작품이라고 느꼈다.아이라도 간단하게 취급할 수 있는 심플한 조작이면서, 전황을 파악해 정확한 진행방식을 생각해 갈 수 있는 전략성을 겸비하고 있다.혼잡한 요소도 적지 않게 있고, 삼국지 팬에게는 견딜 수 없는 부분도 많다.부담없이 상쾌감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도, 코어한 액션 게임 플레이어에게도 추천 할 수 있는 수작이다.다만, 삼국지라고 하는 한정된 무대와 이미 완성도의 높은 시스템을 가지고, 전작을 웃도는 속편을 생각하는 것은, 아마 상당한 고란한 질문일 것이다.이 상쾌감과 전략성을 어떻게 연결해 발전시켜 가는 것인가.향후의 시리즈 작품에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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