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2 오전 1:51:42 Hit. 10535
한달인줄 알았는데...어제 허무한 엔딩을 끝낸뒤 다시 세이브 파일들을 돌아보니시작한지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더군요...그동안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먹고사는걸로 바쁘다보니...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흘렀던거 같습니다...우선....서론은 이쯤에서 끝내고....간단하게 슈로대 네오의 난이도에 대해서 오늘은 간단하게 제 주간적인 생각으로 써 볼까 합니다...사실...제가 마지막으로 접했던 슈로대 시리즈는 PS용 알파가 마지막 이었습니다...그때까지만 해도 슈퍼패미콤에서 이어 받은듯한 극악의 난이도로...가뜩이나 일본어라 하기 힘든게임을 중간에서 몇번이나 좌절하게 만들었었죠...물론 제가 못한것두 있었겠지만...하.지.만!!!! 네오는 위 게임기의 특성상의 모두가 할 수 있는 모티브로 만들었는지...정말 분석집 하나 안보고도 앤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 사진은 주인공 사진입니다...-_-;;;>물론 중간중간에 조금의 고비는 있었지만...전체적으로 정말...난이도로 따지자면..초등학생도 쉽게 깰 수 있을 난이도??? 거기다가 언제부터 없어졌는지는 모를 기체수리비가 없어지면서.....거기다가...정신커맨드에 행운(?)이 있는 기체들이 많아지면서..돈 모으기도 쉽고...-_-;;;;물론 제가 41장 중에 30장 부터 개조에 약간(?) 눈을 떠서 그때서야 투자를 했었지만..그전까진..노개조에 노파츠(옵션이라고 해야되나..ㅡㅡ??)로 30장 까지 갈 수 있었다는건...그만큼 쉬운 게임성을 반증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덕에 너무나도 허무하게...(41장이 마지막 장이었는데...무슨 거의 모든 기체들이 만렙..-_-;;;)엔딩을 보고...다시 한번 제대로 된 분석을 해 가면서 슈로대를 즐겨보고자...준비중에 있습니다....더욱 알찬 분석으로 돌아오겠습니다...오늘은 간단히 난이도에 대해서이야기 해 보았고..다음 시간엔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얘네들 어디서 나왔던 애들이죠..-_-;;; 보긴 많이 봤었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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