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7 오후 2:49:25 Hit. 100897
회사돈 70억원을 횡령하고 구속되었던 유식대장(김유식 前대표)의 디시인사이드가 결국 매각됐다.
운영비용 등의 자금난으로 결국 디시인사이드는 인터넷팩토리라는 회사에게 매각된 것이다.
디시인사이드의 임시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운영권 매각 대금은 5억5000만원이다.
매각대금이 생각보다 낮은 것은 수익모델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익모델 보다는 돈이 궁했으니 겨우 5억원에 판 거겠죠. 아니면 횡령한 돈을 전부 주식으로 날렸나?)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전대표, 70억 횡령 건 '집행유예' 기사]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100128162512185&p=moneytoday
슴가 인증 백번 해봐야 돈이 되는가?
디시인사이드는 공지사항을 통해서 “DCINSIDE의 서비스가 2월 25일부터 (주)디시인사이드에서 (주)인터넷팩토리로 이관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용하고 계신 서비스에 별도의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며 향후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관은 디시인사이드의 매각에 따른 것으로 서버 운영비용 등 자금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다.매각 이후에도 김유식 대표는 계속해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다.
젊은 처자들의 슴가인증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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