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입니다. 라고 한마디만 하셔도 아닥하겠습니다마는... 솔직히 이제 좀 지겨운듯 하네요...
저렇게 놓고 게임 하는지도 궁금 할 뿐더러 재밋는 게임 집중해서 하는데
"아~ 내껀 TN이라 색감도 그지같고 빛샘도 있고 화각은 최악이야! 정말 게임 하기 싫어진다." 이러는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가지고있는게 두댄데 뉴큰다수는 IPS고 뉴작다수는 TN인 입니다.
뉴큰다수로 게임하면 "우아~ 역시 IPS야! 모든게 완벽해! 옆에서 보면서 게임하니까 최고야! 게임 할 맛난다"라고 감흥에 젖어 더 재밋게 하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손에 두담없이 착감기고 도트도 안튀는 뉴작다수를 더 많이 플레이합니다. 심지어 뉴작다수는 일판입니다.
같은 TN이어도 호랑이 담배피던 폐급 정도가 아닌데 이런글 볼때마다 참 난감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이런글 계속 올라 오겠지요? 끝물이래도 이제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리고 닌텐도가 어떤 회산데요.. 다른 회사도 그렇겠지만 IPS나 TN 어느 하나가 조금이라도 싸면 그것만 받는게 회사예요.. 닌텐도는 더하구요. 의미 없을 정도로 가격 차이가 안나거나 수급에 있어서 한쪽이 부족해서 다른쪽을 급한대로 섞어 쓰지 않는 이유라면 저렇게 섞어 쓸이유가 1도 없다는 거죠.
그렇지만 정말로 IPS나 TN이 요즘 잘나가는 OLED처럼 물량 부족이기는 할까싶습니다.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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