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으면 리스크 100%인거죠. 그리고 국내와는 다르게 해외 직구 불량반품 생각보다 엄청 불편하고 시일도 많이 걸립니다. 몇푼 안되는 돈도 엄청 신경 쓰이죠. 영어로 판매자나 중재자측(여기선 이베이측) 모두를 납득시켜야 하고, 행여나 판매자가 자긴 정상작동하는걸 보냈는데 구매자가 고장내놓고선 판품시키려 한다는 이상한 소릴 하게되면... 뭐 일이 복잡하게 되는거죠. 몇번 당해봐서 잘 압니다. 전 홍콩서 시디 수입했었는데, 그 당시 약 미화 $2,000불을 한번에 날린적도 있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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