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틀리기에 대답도 사람마다 틀리겠죠? ㅎ
저같은 경우 30대 이전에는 소장용이라는것에 많은 애정을 쏟았습니다.
새턴 드림캐스트의 밀봉 CD / GD 들을 100장 가까이 보유하고... 키티드림캐스트와 새턴 모델별로...
그런데 이게 30대 중반이 넘어가고 40대가 되니.. 말그대로 즐기는 유저가 되고 싶더군요.
소장용등을 따지게 되니.. 이게 플레이어가 되는지 콜렉터가 되는지 스스로가 헷갈리는 시기가 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동일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내가 하고싶은 콘솔의 내가 하고싶은 게임타이틀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그랬더니 주머니도 한결 편해지고, 오히려 게임이라는것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덕후의 습성인가...
현재 상황으로 스위치를 제외한 모든 콘솔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유지는 하고있습니다 ㅠ.ㅜ
회원님들마다 성향이 틀리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소장용 이런거 조금 참으세요 ㅎ
아~~ 그리고, 소장용도 ... 특히 휴대기의 경우 아예 사용을 안하면 배터리 불량등이 생길수 있으니..
오히려 기계는 사용을 해주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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