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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하드보다 2.0 전용 하드가 더 인식, 작동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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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위유나 외장케이스는 아탐1025를
많이 씁니다. 저 역시 1025를 쓰구요.
위유는 아이콘 제한이 300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지울 수 없는게 5개정도 되니
게임은 295개정도만 집어 넣을 수 있죠.
1테라를 염두하고 계신다는데
저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1테라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다른분들 중에는 500기가도
운용 못한다 하시는데 제가 겜 290여개를
집어 넣고 100기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설치된 상당수의 겜중에는 1기가가
안되는 것들도 있구요.
파티겜이나 저스트댄스같은 것들을
배제해서 100기가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집어넣으면 1테라를
채울 수 있습니다.
버추어콘솔을 제외하면 발매된 겜이
전세계 기준으로 400여개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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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400여개의 겜을
전부 구동해보고 그 겜이 어떤지도
봤으니 강부님의 "1테라는 아깝다"라는
발언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워낙에 똥겜도 많고 디스크버전으로
나온것들 중에 멀티플래폼으로 나온것들도
많습니다. 위유로는 닌텐도 특화겜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용과같이 hd가 있는데 이것은
플스3로 먼저 나왔죠.
플스가 있다면 그래픽 품질이 더 좋은
플스로 하는게 나은거구요.
어새신크리드를 예로 들면
엑스박스가 더 나은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더로 예를 들면
플스계열과 다르게 최신판은 발매도
안됐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여러게임을 건너 뛰시면 250기가나
320기가로 떡을 칠 수가 있는거죠.
위유는 하드 용량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수많은 똥덩어리들을 구동하고
확인하느라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1테라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시간은 소중하다고 답변드리고 싶네요.
설치하고 똥일까 된장일까 하는 기대감보다는
메타크리틱 점수보시고 시간과 돈을
아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하는게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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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SSD도 좋아요.
요즘 가격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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