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신 Jtag 튜트리얼 1(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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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신 Jtag 튜트리얼 1(서문)

instant

2018-06-15 오전 11:54:45 Hit. 8059

이번에 미개봉 팔콘을 가지고 Jtag을 마쳤기에 간단한 튜트리얼 작성 합니다.<div>미개봉 제품등을 가지고 있어서 늦게나마 Jtag 에 도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합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 9pt;">(튜트리얼은 몇 차례에 걸쳐 나뉘어 올립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현시점에서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과 가장 최신툴을 사용하는 방법 위주로 갑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이게 의외로 저렴한 방법은 제대로 된 전체 진행 정보가 한,미,일 통틀어 거의 없습니다.</span></div><div>덕분에 오래된 정보와 잘못된 정보속에서 제법 고생 했습니다.</div><div><br></div><div>일단 본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면 어려우니 업자에게 맡기는게 좋다는 의견이 일반적 입니다만,</div><div>납땜 작업등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div><div><br></div><div>의무교육에서 배우고 해본적밖에 없는 문과출신이 했으니 다른분들도 가능하겠죠?</div><div>사실 정말 하드코어한 작업은 분해였습니다.</div><div>이거 케이스에 손상 안가게 작업 하는게 가능할까 지금도 회의적입니다.</div><div>iFix에 순서가 잘 나와 있습니다만,해보기 전까지 이 하드코어한 작업의 난이도를 알수가 없었습니다.</div><div><br></div><div>또 한가지 관련 프로그램 입수에는 매우 주의가 필요 합니다.</div><div>구글 검색해서 상위에 올라오는 것들은 거의 다 바이러스의 종합 백화점이 되어있는 파일 입니다.</div><div>virustotal에서 꼭 검사하고 클린한 프로그램만 사용 하세요.</div><div>(제대로 된건 바이러스 하나도 없습니다)</div><div><br></div><div>지금까지 취미로 거의 모든 콘솔을 작업 해 왔지만 이렇게 관련 프로그램에 바이러스가 많은 경우는 처음입니다.</div><div>역시나 바이러스와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제품답게 표적이 되어있는거 같네요.</div><div><br></div><div>친숙한 문구인 "문제 없으니 백신 프로그램은 끄고 작업 하세요","오진이니 무시하세요"등을 영문으로 자주 목격할수 있습니다.</div><div>이런 뻔한 문구에 대부분의 순진한 바보들이 의심없이 속아버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div><div><br></div><div>이건 정말 자기집 열쇠를 모르는 놈이 "문제 없으니 맡기세요"라는 말만 밑고 "그러지 모"하는 겁니다.</div><div>문제는 피해자들의 체감 피해가 거의 없으니 이런식의 유치한 속임수가 만연 하는데 있는거 같습니다.</div><div><br></div><div>각설하고 필요한 준비물을 나열 하겠습니다.</div><div><br></div><div>1.Matrix NAND Programmer MTX SPI NAND Flasher V1.0(ebay에서 송료포함 3-5달러,자작하는거보다 사는게 쌉니다)</div><div>2.Jtag용 전선 3가닥(단선으로 되어 있는게 납땜하기 편함),다이오드 2개(1N4148<span style="font-size: 9pt;">),SPI용 전선 7가닥(역시 단선이 좋음)</span></div><div>3.최소한의 납땜도구들(aliexpress에서 싸게 구할수 있습니다)</div><div>4.<span style="font-size: 9pt;">Jtag 작업용 프로그램인 </span><span style="font-size: 9pt;">JRunner V0.5(최신 대쉬보드 내장),NandPro 2.0d(3.0은 드라이버 문제로 사용 불가?)</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5.Jtag 작업후의 설치용 프로그램인 </span>USBXTAFGUI v44,XeXMenu1.2,Aurora 0.7b - Release Package,dash launch v3.19</div><div><br></div><div>참고로 글리치의 경우,여기에 글리치용 칩이 추가되는 정도 입니다.</div><div>난이도라든가 작업 자체는 <span style="font-size: 9pt;">Jtag과 거의 비슷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슬림도 미개봉 하나 있는데 언젠가 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근데 슬림은 분해 어렵나요? 이번에 하도 분해과정에서 고생해서 왠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서문은 여기까지 입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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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

추천 2018-07-24 04:07:47

저도 이전에 글리치 혼자서 했는데요. 정말 바이러스와 올드한 방식으로 설치하다 몇일간 고생한 경험이 있네요. 특히 Horizon 인가 하는 툴로 XEXMENU 입히는거 정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어쩌다 글리치후 오로라까지 다 해놓고 이제다시 해보려하니 잘 기억이 안나서 이런글 보면 정말 용자시고 대단하신거 같네요. 시리즈 잘 올려주세요 정말 기대합니다. 엑박 글리치후에도 문제가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정말 좋은 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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