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2 오후 8:53:54 Hit. 7559
도리야마 아키라씨가 그리는 독창적인 세계는 일본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계적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지만, 충실히 재현된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대전 액션으로서 원작의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재현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이 게임의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등장 캐릭터도 「마인 부우」편을 포함한, 3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그 뿐만 아니라, 원작에서는 활약할 기회가 없기는 했지만, 팬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린 캐릭터나, 본작만의 오리지날 캐릭터도 존재 한다.
■ 「드래곤 쉐이딩」에 의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봐도 혼동할 정도의 그래픽
전작의 「DBZ」를 플레이 하고 있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작과 비교하면 본작의 그래픽의 진화에는 놀랐을 것이다.이것은 신기축의 수법 「드래곤 쉐이딩」에 의하는 것으로, 이것에 의해서, 원작의 테이스트에 한층 더 훨씬 가까워졌던 것에 이론은 없을 것이다.실제로 플레이 해 보면 알지만 「드래곤 쉐이딩」의 효과는 굉장하고, 등장하는 캐릭터를 실제로 전투로 움직이고 있어도 애니메이션판과 전혀 위화감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
또, 오프닝은 새롭게 만들어 일으켜진 애니메이션이 기용되고 있어 주제가도 카게야마 히로노부씨를 기용한 본작 오리지날로 되어 있는 것도 기쁘다.
■ 외형 만이 아니고, 원작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와 기술도 충실히 재현
본작에서는 30명 이상의 Z전사들이 사용 가능하다.그렇다고 해도 게임 개시시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손오공」, 「손오반( 청년기)」, 「손오천」, 「트랭크스(유년기)」, 「피콜로」, 「크리링」, 「천진반」, 「라데츠」의 합계 8 캐릭터만.나머지의 캐릭터들은 RPG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드래곤 월드(이하, DW)」모드를 진행시켜 나가는 것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어 간다.
물론, 캐릭터들의 필살기술은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어,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퓨전」이나 「포타라」등의 합체 형태 변화를 수반하는 시스템도 채용되고 있다.
■ 심플한 시스템이면서 깊숙함을 맛볼 수 있는 「스킬」의 편집
이 게임은 「펀치(P)」, 「킥(K)」, 「기공파」, 「가드」의 4 종류에, 상하를 축으로 하는 「회피」, 「수동」같은 행동에 「기력 게이지」가 덧 붙여졌다.이것에 특수 조작으로 계속 내보낼 수 있는 「필살기술」이 더해지지만, 실제로 플레이 한 느낌에서는 지상, 공중과 2개의 시추에이션이 존재하지만, 2 D격투적인 심플한 시스템이 베이스가 되고 있다.각 캐릭터에는 기본기(기력 게이지에 관계없이 사용가능)로서 P와 K를 조합한 제휴 시동기술이 있어, 이것으로 견제 하면서 게이지를 모아 가는 것이 기본 전략이 되지만, 캐릭터에 따라서는 P로부터 필살기술까지 연결되어 버리기 위해, 일순간의 방심으로부터 단번에 대데미지를 입는, 예측을 불허한 투쟁이 된다.
「기력 게이지」는 「기공파」를 공격할 때나 필살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하게 되지만, 일부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파워업」에도 「기력 게이지」가 필요.슈퍼 사이야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손오공」이나 「손오반」등이 거기에 맞지만, 이러한 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는, 초반에 데미지를 주는 것보다, 어떻게 「기력 게이지」를 모을까에 승패가 걸려 있다.
그런데, 앞에서 캐릭터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DW」모드를 플레이 할 필요가 있다고 썼지만, 「DW」모드에서는 그 밖에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을 입수할 수 있다.본작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필살기는,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 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기본 장비로서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이외를 대전시에 사용하기 위해서 「스킬」을 입수할 필요가 있다.
「스킬」은 「DW」모드 외에 「연습」모드안에 있는 「수행」이나 「스킬 편집 모드」중의 「스킬 숍」에서 제니를 지불하는 것으로 구입할 수 있다.제니는 「DW」모드와 「천하 제일 무도회」에서 입수할 수 있지만, 입수할 수 있는 액수의 차이로부터 기본적으로 「천하 제일 무도회」에서 벌게 된다.
■ RPG적 요소를 가지는 「드래곤 월드」모드
그런데, 여기까지의 이야기로 「DW」모드가 본작의 핵심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DW」모드의 간단한 해설을 해 두자.
「DW」모드는 대전 격투 게임과 보드게임의 요소가 짜 합쳐진 RPG라고 생각해 줄 수 있으면 문제 없다.각 스테이지를 결정할 수 있는 클리어 조건을 채워서, 다른 스테이지로 진행하면 문제 없지만, 원작의 스토리를 즐기면서 「스킬」이나 「제니」를 입수할 수 있어 원작으로부터의 팬에게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또 「DW」로 밖에 손에 들어 오지 않는 「스페셜 스킬」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라이벌에 차이를 내기 위해서 「DW」모드를 열심히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 한다.
■ 숨겨진 요소도 가득.압도적 볼륨으로 오랫동안 놀 수 있는 작품
(C) 버드 스튜디오/슈에이샤·토에이 애니메이션(C)BANDAI 2004
[게임워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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