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6 오전 9:51:13 Hit. 4210
우리 집에 여왕이 살고 있다!!
스토리
고교 1년생인 나카타 요코(시다 미라이)에겐 머리도 좋고 얼굴도 예쁘며
능력도 좋고 몸매 또한 아주 착한(^^) 언니(야마다 유)가 있다. 그러나 그 언니의
실체는 먹는 것과 사랑하는 것에 굉장한 집착을 갖고 툭하면 동생을 괴롭히는
이기적인 악마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언니의 악마적인 행동들은
항상 좋은 결과로 돌아와 주변인들에게 정의의 아군으로 칭송받고, 그런 언니의
실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인 동생은 그것에 괴로워하고...
등장인물
시다 미라이 : 주요 작품으로는 여왕의 교실, 14세의 어머니 등이 있다.
현재 16세이고, 갠적으로 굉장히 기대하는 어린이..연기도 잘하고 귀엽게
생겨서 좋아한다는..^^ 14세의 어머니는 당시 일본에서도 나름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정도로(시청률은 저조..) 나름 충격적인 내용(제목 그대로 14세의
중학생이 애를 낳는 내용이니....)을 담고 있는 작품이었다.
야마다 유 : 멀티플레이어(모델, 가수, 배우) y'z factory의 멤버.
얼마전 방영했던 고쿠센3에서 처음 접했는데, 몸매가 매우 착하다(^^)
미녀는 괴로워의 일본판인 칸나씨 대성공입니다의 주연으로도 발탁됐고,
오구리 슌과도 열애중 이라는.....
무카이 오사무 : 솔직히 이 배우에 대해선 별 할 말이 없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첨 접했기에....ㅡ.ㅡ; 그렇지만, 한마디 정말 잘 생겼다는 말 밖에는...
혼고 카나타 : 정말 일본 미소년의 전형처럼 생긴 배우. 이 배우 역시 이 드라마에서
첨 접했다는.... 그렇지만, 검색 결과 출연 영화 중에 테니스의 왕자가 있었는데,
만화 속의 주인공 이미지와 정말 맞게 캐스팅한 듯..^^
감상평
솔직히 이 드라마는 시다 미라이 때문에 보게 된 작품인데요..
보게 되다 보니 시다 미라이보단 야마다 유의 연기가 돋보이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더군요..ㅎㅎ 왠지 어렸을 때 형이나 누나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분들이라면 추억(?)을 생각하며 보기에도 괜찮을 듯...^^
ps. 안녕하십니까..정말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는데요..솔직히, 겜(슈로대
알파 및 외전) 하다 보니 일드를 보지를 못하느라 올릴 수가 없었네요..
이제 곧 4분기 드라마들도 다 끝나는 마당에 보고자 했던 3분기 드라마들을
아직 다 보지도 못했으니....ㅡ.ㅡ;
어쨌든, 앞으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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