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4 오후 3:05:14 Hit. 2338
버추어 파이터 처음 이 게임을 접했던 기억은 월미도 에있던 큰오락실이였죠
당시 한파에무려 500원이나 하는 고급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그래픽 이라고 하기에는 머하나.....철권1 먼저 접했던 저이기에
시큰둥한 반응이였죠.
그리고 새턴이 나오고 친구의 집에서 또다시접했던 버추어파이터2 역시 저에게는 큰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0년이란 시간이 흐른디
xbox360에서 다시 ps2로 넘어왔죠 이유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장이 잘나서
팔고 넘어온것입니다
그리고 철권만 지겹게 하던저에게 단비같았던 게임 버추어파이터4에볼루션
지금 5탄도 나온 시점에서 왠 4라고 하겠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철권하고 무언가 다른 타격감 그게임에 장단점이 있듯이 철권은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수있고요
버추어 파이터는 매니아 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철권하고 버추어 파이터 4하고 번갈아 가며 플레이 하는데 2개다 흡잡을때 없는 게임이죠
그리고 제가 버추어 파이터를 시작할때 느낀것은
빠르고 타격감 좋고 그리고 절도 있는 동작이 맘에 듭니다 스틱을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패드로는 아키라 의 기술이 나가기에는 무리인것같네요
아니면 제가 철권에 익숙해져서 버추어파이터의 커맨드 에는 적응이 안된것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버추어파이터를 즐기고싶다면 바로구입하세요
ps3가 없다고 낙담하시지 말구요 버추어파이터4도 정말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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