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전 12:09:46 Hit. 2115
2연타로 이어서 적습니다. 설마 이거 밉상인가요? 잡솔 집어치우고 본문으로 고고씽!! 저는 에반게리온 서,파,본편,엔드오브에바,데스&리버스 그리고 만화내용의 해석까지 다 봤습니다. 근데 많은분들이 신지에게 찌질이,겁쟁이,비호감이라는 듯이 말하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렇게 신지내분이 점점 붕괴되는 것도 다 주변사람들의 영향입니다. 현실적으로 봅시다. 그는14살 겨우 중1학년입니다. 근데 그 나이는 사춘기때여서 모두에게 부정적이게 되고 점점 사회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근데 어른들이 겨우 저런 꼬맹이에게 그런때에 저런 일을 시킨다면 저는 말하겠습니다."싫어"라고. 신지는 1화때부터 정말 용감한 아이였습니다. 자신을 버리고 가버린 아버지가10년만에 돌아와서 말합니다."이 기체를 타서 목숨을 걸고 싸워라 타지 않을꺼면 꺼져라"10년만에 본 아버지 날버린 내생각속 최악의 사람이! 뻔뻔해서라도 안탑니다 안타요. 그리고 이미 목숨을 걸어야한다는 점에서 타고싶지 않습니다. 어째서? 신지는 뭘위해 탑니까?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위해? 타기 싫다고 말하려하는 순간 한 아픈소녀가 나옵니다. 니가 안타면 이 죽기직전에 소녀가 타야한다. 그래서? 어쩌라고? 그게 나냐? 안타도 됩니다 당연한거지요. 그래도 신지는 탔습니다. 여기서 박수한번 짝!짝!짝!짝!우와 짱이다! 근데 그때도 그는 찌질이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3화입니다. 비록 명령을 어겼지만 신지가 자신의의 판단으로 지구를 지켜냈습니다. 나에게 박수를 쳐줘! 나에게 고맙다고해줘! 칭찬해줘! 근데 칭찬은 개뿔 "이미친놈아 왜 명령어김?"아이고 미치겠다. 나 덕분에 살았잖아!!! 그리고 신지가 겪은 일만 관하여 적자면 어릴때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말이예요 하하! 여기서 사실 신지가 삐뚤어져도 할말없습니다. 그리고 그후 아버지가 자신이 아무리 애타게 울며 빌어도 아버지는 자신을 버리고 갑니다. 친구도 없이 쓸쓸히 자라다 나를 버린 아빠가 저에게 와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7번째 줄의 일이 생깁니다. 현실과 비유해봅시다 여러분은 14살 아니 현재라도 자신을 버린 아빠가 이 탱크를 줄태니 타고 북한군을 다 없애라고합니다. 타실분 손들어보세요~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이만화에서 가장 끔직한 것은 24화 입니다. 이번에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손으로. 정말 최악이다. 끔찍하다. 국가에서 명령으로 부모님의 목을 따오는 것과 같은 고통입니다. 그이후의 결말은 알죠? 여기서 끊겠습니다.근데 제가 열씨미 쓴노고를 봐서 에반게리온 안봤어도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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