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7 오후 2:20:25 Hit. 7277
역시 90년대 M방송사에서 방영되었던 화제의 용자물 만화였다.
용자에 그치지 않고, 용자+하렘이라는 또 하나의 전설을 그려냈기도 했는데(언제?), 초대 라무에서 2대 3대로 이어지는 점에는 꽤 재미가 있었다.
솔직히 1기때의 주인공의 전용 기체였던 킹스카이언은 별 감흥이 오지 않았지만, 2기부터의 변화된 기체는 확실히 퀄리티면이나 스펙에서도 훨씬 마음에 들었었다.
어쨌든 이 만화도 적잖게 미소녀들이 등장해서, 당시의 주 시청자인 소년들의 탈선(?)을 유도하기도 했던 만화이다. (과연 무슨 탈선이려나?? 모에모에? <-퍽!)
어쨌든간에, 악당들도 전혀 싫지 않던 이 만화...(어쩐지 악당이 더 정감이 있어!) 추억에 젖어 다시 한번쯤 봐도 괜찮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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