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8 오전 11:37:59 Hit. 3436
'센과치히로' 등의 에니메이션에 푹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아기자기하며 은은하게 신금을 울리는 풍경들은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었죠..
이 반딧불의 묘는 그 당시에 접하고 무려 3번이나 다시보며
'남자'인 저에게 찡한 감동을 주었던 에니입니다.
이 에니는 전쟁으로 미국의 폭격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남매가
전쟁으로 방공호 속에서 살다가 동생이 영양실조로 죽고 그 뒤로 오빠도
동생의 뒤를 따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에니를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가지고 자신이 피해자인양 만든 에니'라고 비판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자만 그냥 너무 틀에 넣고 보시지 마지구여..
참 감독인 다카하타 이사오 는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라는 에니도 만들었으니
함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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