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0 오후 7:39:25 Hit. 5603
미소녀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풋풋한 그녀들의 발랄한 고교생활?
웃음넘치는 순정만화??
그러나 오늘 이야기 할 애니메이션은 그것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음울, 음습,음흉,음지에서 불쑥 튀어나온 것 같은 그녀들의 이야기....
'엘펀리드'
참고로 이제부터는 무쟈게 하드고어적인 그림들이 뒤따르니 심장이 약한 분들은
얼릉 창을 닫고 잊어주길 바란다..... ^^;
(농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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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페니메이션다운 깔끔하고 큐트한 그녀들이 다수 등장하는 이 만화
그러나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팔다리가 도륙되고 피가 난무하는 가운데 허거거걱
야들 암것도 안입고 설치네....@.@;(18금이군 ㅡ.ㅡ;)
머리에 뿔이 달려 태어나는 그녀들의 유일한 무기는 바로 저 제2의 팔들......
후반부에 등장하는 35호(왠지 호라고 부르니 에바가 생각나는군 ㅡ.ㅡ;;)는
그중 최강의 파워를 자랑한다....저게 도대체 몇개야?????
마지막회에서 나오는 스텝롤에는 허걱....우리나라 사람들이 원화를 담당했나보다.....
라스트의 그 끝에 등장한 저 실루엣은......^^;;;
많이 잔인하고 많이 야시시한 장면이 나오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척이나 슬픈.....
순정잔혹미소녀물....'엘펀리드'
심장 강한 분들만 꼭 보세욥~~~ ^^;
(애들은 가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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