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블에서 하길래 형과 함께 또 봤습니다.
역시나 재미있고 사실감있는 멋진 전쟁영화입니다.
톰 행크스의 떨리는 손 연기... 참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표현할 수 있을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전쟁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어려서는 악을 물리치는 영웅의 모습이 좋았고, 그후로 점점 영화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점점 사실적으로 영화가 제작되기 때문이겠지만, 전쟁은 서로에게 너무도 참혹하고 아픈 일이기 때문이겠지요.
모든 세상이 모든 국가가 평화로운, 그런 세상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