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총알없단 말이야 ㅡㅡ^
호러 게임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예전에 비해서 긴장감이나 공포감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좀비게임도 무섭다긴 보다는 액션물에 가깝고요.. 그나마 하고 싶었던게 레프트 데드 포 시리즈 였는데
제가 엑박은 없고 피시는 통컴이라서 구경만하고 있네요 데드스페이스를 예전에 체험판으로 했던게 생각
나서 시작해봤습니다 일단 화면설정을 잘못해서인진 몰라도 ^^ 분위기는 굉장히 어둡네요 우주에서 크리
쳐하고 싸우는 내용인거 같은데 정말 간만에 긴장감을 느껴 봤네요 사운드도 잘어울리고 크리쳐들이 갑자
기 뛰쳐나올때는 정말 깜짝깜짝 놀라네요 예전 바하1이 처음 나왔을때 문열기가 싫었던것처럼 이게임도
문열면 뭐가 나올꺼같고 골목같은데서도 튀어나올꺼 같아서 뛰지 못하고 총들고 조준하고 다닙니다 ;;;
현재 챕터3까지 진행중인데 좀 적응하면 덜해질진 몰라도 공포감 쩝니다 ^^ 조금씩 탄창도 부족한거 같고
게임하면서 굉장히 집중하게 합니다 좀있음 2가 발표된다하니 그동안 열심히 달려야 겠습니다 정면에서
크리쳐들이허우적 되면서 달라들때 ㅎㄷㄷ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