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3 독점타이틀로써 TPS방식의 화끈한 액션게임이다.
스토리라인도 나름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고, 괜찮은 반전까지 준비되었는데다
한글화까지 충실히 되어 있어 몰입도 매우 높은 타이틀이다.
GTA식의 오픈월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미션을 순간순간 자신이
선의의 행동을 할것인지 악의 행동을 할것인지를 선택해야하는데,
이것이 게임자체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이다.
선과 악에 따라 주인공의 모든 기술이 달라지며
앞으로 익히게 되는 모든 테크트리 자체가 뒤바뀐다.
단순히 기술뿐만아니라, 스토리라인 자체가 변하고 결국
엔딩가지 바뀌게 되며, 길거리에 시민들의 반응 또한 바뀌게 된다.
선의 행동을 쌓으면 영웅으로 추대되며
적들과 싸울때 시민들이 적에게 돌을 던지는둥 같이 싸워주며
악의 행동 수치가 높으면 시민들이 경계하며 주인공을 공격하는
행동을 하는등
이런 시도는 참신했고
한번 클리어한 후에도 다시 즐기게 할 수 있는 요소가 굉장히 풍부한 작품한
타이틀이었다.
이제 2편이 준비중인데
화끈하고 스토리라인 탄탄한 TPS 장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할만한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