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낸드를 sd카드에 복사 해서 가상의 낸드를 만든게 에뮤낸드입니다. 이러면 한개의 스위치에서 두개의 낸드를 사용 할 수 있고
시스낸드에서는 멀티나 정품 게임들을 돌리고 에뮤낸드에서는 sxos를 구동해서 sxos(커펌)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죠.
시스낸드에서 sxos를 구동하여 기능들을 사용한다면 시스낸드에 기록들이 남게될 것이고 sxos를 시스낸드에서 구동하
다가 다시 시스낸드에서 정펌을 구동해 네트워크를 접속한다면(멀티나 ehop등 이용 안해도 wifi만 접속되어 있으면 닌텐도서버로 기록을 보냄)이 기록들로 인해 밴될 확률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에뮤낸드에서만 sxos를 구동하면 기록들은 시스낸드에 남지않고 에뮤낸드라는 가짜낸드에만 기록 되기때문에
시스낸드는 깨끗한 상태일 겁니다.이 깨끗한 시스낸드상에서만 멀티를 이용하면 밴이 될 확률이 적어진다는 것이죠.
물론 에뮤낸드에서 sxos의 스텔스모드(닌텐도 서버와의 차단기능)를 사용을 계속해야합니다. 애초에 에뮤낸드는 시스낸드
를 복사한것이기 때문에 기기정보가 똑같을것이고 이 기능을 끄고 네트워크 접속을 하면 에뮤낸드든 시스낸드든 모두
밴을 당할 겁니다.(애초에 eshop이나 멀티같은 닌텐도 관련 접속은 시스낸드만 할터이니 의도적으로 끌 일은 없을겁니다. 실수로 끄지 않는이상.)
당연히 에뮤낸드에서 멀티나 eshop접속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텔스모드 켜져있으면 접속자체가 안되겠지만.
에뮤낸드에서만 sxos를 구동한다고 해도 밴에서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시스낸드에서 막 쓰는것 보단
좋다는 것입니다. 사실 에뮤낸드는 밴보다는 기기가 벽돌같은 오류에서 안전하게 하기 위한게 더 큽니다. 커스텀 펌
웨어와 그 기능들이 닌텐도에서 공식으로 관여 한것도 아니니 가끔 안정성이 떨어지고 오류도 납니다. 이로 인해 벽돌도 되죠.
그냥 sd카드 안에 있는 에뮤낸드가 벽돌되면 여러가지 해보다가 정안되면 삭제해버리고 멀쩡한 시스낸드이용해서 다시 깔면 됩니다.
근데 기기자체의 시스낸드에서 커펌 돌리다가 벽돌되면 기기 자체가 맛이 간상태가 된거니 기기를 분해해서 복구 가능한 사람이 아니면 답도 없는거죠.
sxos는 사용법도 쉽기 때문에 에뮤낸드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아서 저는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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