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질문하시는 분의 태도가 불량'하다는 문제의 댓글을 삭제하신걸로 보입니다만
지나가던 아무상관없는 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1. 펠레일님의 댓글은 진심 충고는 개뿔, 비꼬면서 시작한데다가 전혀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라
상황에 따라 질문자가 기분나쁠수도 있음. 정상적인 답변은 아님.
2. 근데 정상적인 답변이 달릴수가 없는게 애초에 질문자 토로쿠로님이 남긴 질문부터가 정상이 아님.
요약하자면 '인터넷보고 해봤는데 실행이 안됨 자세한 설명 부탁'인데,
당사자는 저 본문을 '설치 실행하신 분들의 경험? 의견을 들어보자 한 의미로' 작성하셨다는데
경험이나 의견을 남길만한 포인트가 전혀 없음.
3. 솔직히 '그냥 인터넷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주시면서 케어해주실 분?'
이런걸 원하신걸로 밖에 안보임.
근데 이미 인터넷에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다 나와있는데다가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제시한것도 아니니까 저런 댓글이 달릴수 밖에 없었던거고.
4. 여기 계신분들은 돈받고 일하시는 뭐 어디 A/S센터 직원도 아니고,
그냥 호의로 봉사하는 차원에서 도와주는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임.
님의 답답한 심정을 생각해야할 의무도 없고, 이상한 포인트도 없는 질문을 해석하고 고민할 의무도 없음.
5. '댓글 다시는 분도 한번 더 생각하고 댓글 다셨으면' 어쩌고 저쩌고 하셨는데 그말 고스란히 돌려드림.
질문도 답변도 한번 더 생각하고 남기시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