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3 오후 6:19:04 Hit. 4806
제가 엑박 360을 거의 나오자 마자 사서,데드라이징,기어즈 오브 워1,헤일로3,이병헌 나오는 게임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정도 가끔씩 하다가....딱히 재밌어 보이는 게임도 없고 게임 하는 시간도 잘 안나서 팔아 버렸습니다.그런데 또 팔고 나니 재밌어 보이는 게임이 쏟아 지더군요-_-;;;닌자가이덴2,바이오쇼크,데드스페이스,스트리트 파이터4 기타 등등 별의 별 장르의 게임들이 나오던데...마침 이번에 로더 실행이 가능해져서 제스퍼 엑박을 새로 구입해서 로더 작업 했습니다.그래서 고전 명작들을 하나씩 즐기고 소감을 남겨 보려 합니다.---------------------------------------------------------------일단 닌자가이덴 2인데... 지금 대략 두어시간 정도 플레이 한것 같네요.그런데...이거 난이도가 좀 쉬워져서 그런지 긴장감도 없고 기술도 누르는데로 막 나가서 그런지,딱히 몰입감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그렇습니다-_-;;;예전에 구엑박 시절 닌가1은 진짜 재미있게 했거든요.알마에서 수십번 죽기를 반복하면서 그 긴장감...그리고 기술 하나씩 익히고 적들도 정말 만만치 않게 공격과 방어를 시전 했던 느낌인데,닌가2는 그냥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면서 점프+공격->비연 이것만 생각없이 계속 누르다가,다시 또 찍기 공격....에센스 보아서 모으기 공격...이것만 그냥 반복하게 되네요.닌가2 발매당시 플레이를 못해봐서 대략 유저사이의 평가가 어떤지 모르겠는데...1에 비해서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네요. 그럭저럭 의무감으로 하게 될것 같습니다.예전 작품이라 그런지 그래픽도 좀 많이 엉성해 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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