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7 오후 5:44:48 Hit. 2442
어제 그동안 막혔던 부분을 클리어하고 막판 교황과의 결투...(성당에 다니는 신자로선 좀 그렇지만..)엔딩을 보았습니다.어쌔신크리드1에선 지루한 반복적인 스토리와 액션에 중간에 그만두었는데, 2편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게임불감증 때문에 이것저것 하다만 경우가 많았는데, 모던워페어2 다음에 이것도 엔딩을 보았네요.스토리 음악 액션성 모두 맘에 듭니다. 중간중간 이벤트도 지루함을 없애주는 꼭 필요한 요소였고...중간중간 퍼즐맞추는 부분과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그리고 마을을 업그레이드하는 부분...여러가지 시도가 다음 3편을 기대하게 합니다.무기와 방어구의 업그레이드를 모두 끝내지 못했고 보석을 모두 먹지 못했고... 아직 몇가지 마무리를 하진 못했는데, 시간내서 마무리도 해야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자신할 순 없지만 편한 마음으로 해보렵니다.아직 접해보지 못한 다른 분들께 강추합니다.전 이제 틈틈이 다크사이더스를 즐겨보려 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