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game.co.kr/image/200810/gear2_02.jpg)
아래의 터미네이터의 허무함에 몸서리치다가 문득 몇일전 친구가
"삼돌이의 엑기스는 기어오브워인데 왜 그건 없냐"던 기억에
일단 하드에 인스톨하고 시간이 늦은지라 오프닝만 보고 자야지 하고
돌렸다가 피본 ㅠㅠ 새벽 3시까지 넋놓고 했습니다.
터미네이터를 어디다 기어에 대냐 하실분들이 많을진 알지만
정말 대작과 졸작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준 겜이네요.
조작성은 터미네이터랑 비슷해서 적응하기 쉬웠다는데 감사?드립니다.
감상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일단 플레이 해보세요!!!
언제 엔딩을 볼지 모르겠지만 엔딩보면 1편 구하러 달려가야겠습니다.
친구말이 맞았군요 "삼돌이 엑기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