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3 오전 3:25:30 Hit. 2041
이 게시판은 이용자 수가 적기 때문에 회원들의 추천 수 위주로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모든 정보들은 본인이 직접 작성하거나 번역해서 올리십시오. 또한 소감 글이 10줄이 넘지 않으면 삭제합니다. 그래픽 =>좋다, 매우 좋다. 10년뒤에 해도 멋지단 생각은 안 변할것으로 보인다. 로딩 =>짧아서 좋다. 대신 로딩을 다 하지 않은상태로 게임을 시작하기에 첨엔 맵이 흐지부지하게 보인다. 대충 5~10초가 지나면 맵이 깔끔하게 변하는것을 눈으로 볼수 있다. 무기 =>가장 실망적이다. 무기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다. 권총은 있는데 권총류는 게임에서 절대로 안쓰인다. 생각을 해봐라. 권총을 누가 쏘겠는가...ㅡ.ㅡ 쏜다해도 수십방쏴야하는데 느리고 약한걸 누가 쏘겠는가. 대세는 체인써가 달린 어썰트라이플식건이다. 나머진 전부 쓸때없다. 샷건도 필요없다. 가장 많이 쓰이는게 체인써달린 어썰트건 = 90% 샷건 = 1% 폭탄달린 화살 = 1% 저격용 라이플건 = 8% 나머지 = 0퍼센트 무기에 대한 실망은 크다. 스토리 및 게임길이 => 매우 짧다. 내타를 조금 더하자면 기냥 땅위에서 조금싸우다가 땅속가서 적기지 다 부순다는게 전부다. 기어즈2, 3편이 만들어진다고는 하는데 이거 하나만 가지고 보면 확실히 짧고 뭔가 크게 모자른다는 느낌이 든다. 적 디자인 => 게임발매전 공개된 적이 전부다. 그중에서도 보스급으로 보이는 몇몇은 아예 이번편에선 싸우지도 않는다. 보스가 딱 2번나온다. 스파이더처럼 보이는 괴물 하나랑 우리편의 한국사람을 죽인 녀석이 마지막보스다. 물론 버서커라는 전재와 부멀이라는 로켓포같은걸 지닌 강한 적들이 나와줘서 재미를 더해줬지만 보스라는 존재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끝으로... 다음편에는 무기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게임이 짧다거나 보스들이 별로 없다는거는 다음편과 3탄을 다 합쳐놓으면 그게 진정으로 한작품으로 여겨지니 그쪽은 커버가 될듯하다.
근데 이거 여기에 쓰는것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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