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5 오후 1:42:02 Hit. 35053
5월 23일 녹화 후기 및 나가수 순위에 대한 특급 스포입니다.나가수 스포 및 뒷담화 1음악성에 대한 이해라는 관점이 없었던 신PD는 기존의 예능 프로와의 차이를 두지 않으려 함.기존에 남아있던 연출진들과 무대, 섭외과정, 진행과정, 편집 등등에서 갈등을 생겨 몇몇은 부서이동.무대에 출연하는 가수들에게도 이런 소식이 들어가게 됨 (그럴수 밖에 없는 시스템)나가수 스포 및 뒷담화 2먼저 출연진들에게 알려진 다음 출연 가수는 JK김동욱씨.기존 연출진들과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음악성이라는 부분과는 관련이 없던 신피디는,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예능 성향대로 계속 고정시청자들을 잡기위해, 단지 임재범과 음색이 비슷한 가수만을 섭외하려고 함. (JK김동욱은 대선 당시 이명박 로고송을 부른 대표적인 MB파)애초에 양희은, 이문세씨 등과의 접촉은 사실이 아님.출연진 섭외 과정 역시 무대에 출연하는 기존 가수들에게 소식이 들어가고, 뒷풀이 자리에서 얘기가 나옴.(갈등 서서히 표출) 결국, 신피디 가수들과의 자리 최대한 피하려함.(순위 발표를 장기호 교수에게 맡기는 모습으로 단적으로 나타남.) 나가수 스포 및 뒷담화 3김PD와 신PD의 교체가 결정된 직후에, 이미 옥주현의 출연은 예정되어 있었음.아는 사람은 아는 연줄(한국일보, 소망교회 라인) 등으로 맞닿아 있는 옥주현씨와 신정수PD는 미리 출연을 기정사실화함. 그러나 이미 사이가 틀어진 기존 연출진들이 이 사실을 언론에 퍼트려버림.신정수 피디가 수습하려 했으나, 안되자 옥주현을 적극적으로 옹호 인터뷰 자진 요청.기존 가수들에게도 역시 소식은 고스란히 전달됨나가수 스포 및 뒷담화 4임재범씨와 김연우씨의 하차 후, 다음 가수로 JK김동욱과 옥주현이 결정됨.원래 다른 가수들이 투입되는 한 주는 가수들이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는 선호도 공연이 진행 됨.그러나 자신의 대표곡이 없는 옥주현씨는 선호도 평가가 아닌 곧바로 경연으로 진행해 달라며 신PD에게 조름 기존 가수들이 반발하며, 옥주현씨와 트러블 발생함.애초에 옥주현씨와 같은 소망교회 배경을 지닌 신정수 PD는 곧바로 미션곡으로 경연을 기획하며 기존의 룰을 바꿔버림.더군다나 오케스트라를 무리하게 협연시키려는 옥주현과 기존 가수들 또 다시 트러블 발생.연출진들과 신청수 PD의 적극적 설득(오케스트라 사용하지 않겠다는) 등으로 기존 가수들은 일단 넘어가기로 함.나가수 스포 및 뒷담화 5공연 당일 날, 옥주현씨 미니 오케스트라 연주가들을 공연장에 준비해 옴.이소라씨가 가장 선배되는 가수로서 옥주현씨에게, 이건 이번 공연을 책임해서 맡고 있는 합주 밴드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하며 충고함. 옥주현씨 듣지 않고 반발. 언쟁 벌임.(이날, 임재범씨는 일찍 귀가한 상태)공연 직전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쌓인 이소라씨 진행 불가. 윤도현씨가 대신 진행 맡음.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이소라씨. 최악의 공연을 보여줌. (결국 하위권으로 투표됨)공연이 끝난 후, 이소라씨와 제작진들 (옥주현씨 포함) 크게 언쟁 벌임.나가수 스포 및 뒷담화 6앞서 밝힌 것처럼, 애초에 음악성에 대한 이해라는 부분과는 관련이 없던 사람인 신정수PD는 1박2일과의 시청률이 갭이 계속해서 좁혀지지 않자, 한계를 느낌. (연출진들에게 직접 밝힘)결국,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해줘야 함을 주장함.7월쯤 나가수 시즌2 로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방향으로 기획 중.오늘자 대부분의 언론사를 통해, 신정수 PD가 직접 나가수 시즌2는 아이돌 위주로 꾸려갈 것을 밝힘.
그 밖에... 임재범 루머: 임재범이 후배 (옥주현?)가 말실수하자 빡쳐서 대기실 아작내고 조기 귀가이소라 루머: 옥주현이 경연에서 오케스트라 데려오겠다고 하자 이소라와 음향감독이 여기에 딴지 걸면서 싸움남그리고 이소라가 옥주현보다 순위가 낮자 회의중에 시비남
옥주현이 이번 경연에서 세션으로 미니 오케스트라를 불러서 뮤지컬 스타일로 경연을 하겠다고 말하자, 음향감독과 이소라가 그것은 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는데 옥주현이 심하게 반발그리고 이어진 옥주현 만행, 그리고 신정수PD의 꼴통짓에 화가나서 나가수 스탭이라는 사람이 스포 올림아래는 자칭 나가수 스탭이라는 사람이 MBC 게시판에 올렸던 글... 저도 스텝짓 때려치고 막나가고 싶거든요..망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 것에 대한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랐습니다.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박정현은 하위권이 아닙니다..나가수 순위 (5월23일 녹화, 1차 경연)1.윤도현2.김범수3. 박정현4. BMK5. 옥주현6. 이소라7. JK김동욱김동욱이 7위한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요.중요한건 통상 나가수 녹화후, 저녁 타임에 별도의 다음 미션곡 선정을 위한 가수간 미팅(회의)가 있습니다.(신PD참여)최근 급격한 이슈와 나가수 음원 파급력 때문에, 전쟁과 같은 살벌한 분위기로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다음 미션곡 선정에 있어서, 선곡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가수들이 굉장히 민감한건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문제는...23일 녹화에서 5위를 한 옥주현이...미션곡에 대하여, 자기가 유리한 미션곡 선정을 위해서, 발언을 너무 많이 하였고 이것을 이소라 씨가(진행에 대한 욕심이 있으심..ㅡ.ㅡ)발언을 끊고 하다가 ...언쟁이 살짝 벌어졌고,그야 말로 나가수가 폐지 되느냐 위기가 대두 되었습니다.(이소라씨가 옥주현 보다 순위가 낮은것에 굉장히 분개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다행이 성격좋은 다른 가수들이 분위기를 좋게 해서 큰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지만.....사회인으로서, 시장바닥에서 싸움하는거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것등은..정말 좋지 않았습니다.옥주현 도도한 성격 정말 대단하더군요..옥주현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ㅡ.ㅡ
참고로 JK김동욱은 지난 대선때 이명박송을 부른 대표적인 MB파 가수...루머에 따르면 옥주현과 신PD도 소망교회 출신이라고 함... 기독교계 MB파인 것은 확실함...
정치권의 압력으로 MBC 사장 및 나가수 김영희PD가 교체되었는데 결국 그 자리에는 친이박계 MB파로 교체...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