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지아 계급 시스템, 스타는 하늘의 별 따기?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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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지아 계급 시스템, 스타는 하늘의 별 따기? -8부-

즐사마

2009-05-31 오전 1:59:22 Hit. 2472

<p align="center"><font size="2"></font></p>
<font size="2"><font color="#ff0000">
<p align="left"><br/>
<br/>
*이제 막 시작하신 파판지아 신병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font size="2"><br/>
</font></p>
</font></font>
<p> </p>
<p> </p>
<p align="center"><font size="3"><strong>즐사마의 잡담 스페셜 특집 8부작<br/>
</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ff" size="2">1부 - 오타쿠, 그들은 세상에서 미움받는 존재들인가? <br/>
</font><font color="#ffffff" size="2"><br/>
2부 - 드래곤볼을 잇는 제 2의 드래곤볼 후보작을 찾아서<br/>
</font><font color="#ffffff" size="2"><br/>
3부 - 즐사마의 마음을 뺏어간 그녀들에겐 어떤 매력이?<br/>
</font><font color="#ffffff" size="2"><br/>
4부 - 파판지아의 '정(情)', 그것을 실천하는 첫걸음<br/>
</font><font color="#ffffff" size="2"><br/>
5부 -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br/>
</font><font color="#ffffff" size="2"><br/>
6부 - 대전 액션의 정점, 살아있는 전설 '철권' 시리즈<br/>
</font><font size="2"><font color="#ffffff"><br/>
7부 - 90년대판 아이돌 가수들의 재림, 전국을 뒤흔들다</font> <br/>
</font><font color="#ff9900" size="2"><br/>
<font color="#ffff99">8부 - 파판지아 계급 시스템, 스타는 하늘의 별 따기?</font></font></p>
<p align="center"><font color="#ffff99" size="2"><br/>
<br/>
</font></p>
<p align="center"><font size="2"></font></p>
<p align="center"><strong><font size="3">파판지아 계급 시스템, <font color="#ff9900">스타는 하늘의 별 따기?</font> </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size="3">- 8부 -</font></strong><font size="2">
<p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hidefocus="hidefocus" style="CURSOR: hand; selector-dummy: true" onclick="image_window2(this)" height="265" alt="" src="http://club.diyhard.co.kr/upload/club/2008y/12m_2w/2341231.jpg" width="408"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504" tmp_height="316"/></p>
            </td>
        </tr>
    </tbody>
</table>
</p>
<p align="center"><font color="#99ccff">▲ 그 악명높은 파이널판타지아(이하 파판지아)에서 '파판질' 시작 약 1년 6개월만에 '투스타', 포인트 순위 3위에 등극한 즐사마군.<br/>
그는 과연 어떻게 이 극악의 계급 시스템에서 살아 남았는가?<br/>
그리고 그가 말하는 파판지아에서 <font color="#ffffff">"하늘의 별따기"</font>란?</font> <br/>
</p>
<p align="left"><strong><br/>
<br/>
악명높은 파판지아의 계급 시스템, 여기서 랭킹 3위는 전국 3위를 내포한다. </strong></p>
<p align="left"><font size="4">즐</font>사마는 현재 파판지아 랭킹 3위다. 파판지아에는 포인트 순위라고해서, 포인트별로 회원들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집계하는데, 이 파판지아에서 포인트 순위가 3위라면 그것은 곧 <u>전국 3위를 의미한다.</u></p>
<p align="left">그렇다면 어째서 파판지아 1위가 전국 1위인가? 그리고 왜, 포인트에 그렇게 갈구하는가? 그들이 말하는 '포인트'란 대체 무엇이 중요한가. </p>
<p align="left">이제 곧 이제 막 시작한 신병 회원분들이나, 기존에 계시지만 자주 활동을 못하시는 회원분들을 위해 이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p>
<p align="center"><br/>
<br/>
<br/>
<font color="#ff9900" size="3"><strong>"아, 거참. 서론 한번 되게 길구만. <br/>
<br/>
아줌마 여기 웅담 국밥 하나만 주쇼."</strong></font></p>
<p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402px; HEIGHT: 25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3564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p>
<p align="center"><font color="#ff0000">(조급해 하지 말자. 언제나 릴렉스. 느긋하게 즐기는 거다.)</font></p>
<p align="left"><br/>
<strong><br/>
<br/>
국내의 계급(포인트) 사이트중에서도 '파판지아'는 가히 국내 최고</strong></p>
<p align="left"><font size="4">물</font>론 사이트의 규모나 회원수,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정보등을 논하자는게 아니다. 적어도 지금껏 즐사마가 다녀본 계급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들 중 <u>가장 높은 곳</u>으로 올라가기 까지의 그 과정이 가장 험난하다는 것이다.</p>
<p align="left">계급 사이트라고 해서, 반드시 군대와 같은 계급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보유 포인트(Point)만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의 개성에 따라 <u>가입년차, 활동내역, 그리고 포인트 만족도</u>에 따라 특정 계급에 오를 수 있다.</p>
<p align="left">어찌보면 신규 회원에게 이것이 가장 까탈스럽고, 지겨울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그 계급을 달성한다고 보장되는 일종의 '특권'이라도 있는가? 있다고 해봐야 그 사이트에서만 발휘할 수 있는 혜택만이 존재할 뿐이다. 결국 오프라인에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얘기.</p>
<p align="left">즉, 이것은 전부 자기만족의 일일뿐이다. 특정 계급을 이룬다고해서 누군가 상을 준다거나, 특별 대우해준다거나 그런 일은 거의 없다. </p>
<p align="left">그저 자신의 성과를 위해 오늘도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활동할뿐이다.<br/>
</p>
<p align="left"> </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이놈의 자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맨날 개수작이지!!"</font></strong></p>
<p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378px; HEIGHT: 285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68979.gif"/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br/>
얘는 <u>하라는 공부를 안해서</u> 아부지한테 맞는다고 한다. <br/>
<br/>
그럼 대체 <strike><font color="#ff0000">하지 말라는 어떤 짓을 했기에</font></strike> 이렇게 매일 귀싸대기를 맞는 거지?<br/>
</p>
<p align="left"><strong><br/>
<br/>
한국인들의 미칠듯한 승부 근성, 이 승부욕은 숫자에서 더욱 짙어진다</strong></p>
<p align="left">이러한 자기만족일 활동일뿐임에도, 꼭 '최고'를 향해 올라가고픈 욕망이 있다.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도 부모님은 우리에게 항상 원하셨다. 그놈의 숫자가 대체 뭐길래, 등수는 1등, 점수는 100점. 무조건 최고를 원하셨다. 이러한 승부열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서도 그대로 통용된다. 월급이나 연봉조차도.</p>
<p align="left">때문에 랭킹이 있다는 것은 위로 올라가고픈 한국인들의 승부 근성을 얘기한다.</p>
<p align="left">아까 얘기로 다시 돌아와서, 계급이나 포인트로 운영되는 사이트는 포인트 적립뿐 아니라, 활동내역, 연차수 만족도를 충족시켜야하는데 파판지아는 다른 것은 다 필요없다. 단 하나뿐이다. 오직 포인트만 모으면 된다. 간단하면서도 쉽다.</p>
<p align="left"> </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참 쉽죠~잉?"</font></strong></p>
<p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343px; HEIGHT: 34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12543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p>
<p align="center"><strong>우리의 밥아저씨… <font color="#ffffff">왜 안나오나 했다. =_=</font></strong></p>
<p align="center">근데, 개콘 박지선 말야. 밥 아저씨의 유행어를 무단으로 사용하던데.<br/>
<br/>
로열티라도 지불해야 하는거 아니야? <font color="#ff9900">"참 쉽죠?"</font>에 <font color="#ff9900">"~잉"</font>만 붙였잖아!</p>
<p align="center"> </p>
<p align="left"><font color="#00ffff">"<font size="4">에?</font> 오히려 포인트만 모으는게 더 쉽지 않나?" </font>분명히 그럴지도 모른다. 그것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크게 다를 수 있으니까. 그것마저 부정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자신의 진급일 알아보기>를 보면 조금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p>
<p align="left"><font color="#cc99ff">(밑의 글은 특집기사에 '즐사마 부인'이 올린, <font color="#800080">'파판지아, A~C 랭크별, "자신의 진급일 알아보기"</font>란 글에 실린 내용중의 일부분이다.)</font></p>
<p align="left">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br/>
</font></p>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ffff"><strong>
<p align="center">
<table style="WIDTH: 418px; HEIGHT: 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418" border="1">
    <tbody>
        <tr>
            <td bordercolor="#cc0000" bgcolor="#00ccff">
            <p align="center"><font color="#ff99cc"> </font><font color="#ff0000"><strong>난이도 C랭크,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나는 천천히 올리겠다.</font></strong></font></p>
            </td>
        </tr>
    </tbody>
</table>
</p>
</strong></font>
<p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color="#ff0000">활동: 연속 로그인(2) + 방명록(3) = 5</font></font></p>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p align="left"><font color="#ff0000"></font><br/>
<br/>
아무런 활동없이 로그인후 방명록만 써주면 5점은 획득 할 수 있으니 사실상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br/>
<br/>
이런식으로 하루에 5점씩 계산해서 계급으로 알아보겠습니다<br/>
</p>
</font>
<p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p>
<p align="center"><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00ff">계급 올리기, 난이도 C랭크</font></strong></p>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p>
<table style="WIDTH: 362px; HEIGHT: 292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62" align="center" border="1">
    <tbody>
        <tr>
            <td bordercolor="#ff9900" bgcolor="#ffffcc">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 size="2">계급</font></p>
            </td>
            <td bordercolor="#ff9900" bgcolor="#ffffcc">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 size="2"> 누적 포인트</font></p>
            </td>
            <td bordercolor="#ff9900" bgcolor="#ffffcc">
            <p align="center"><font size="2"><font color="#000000"> 소요 기간</font> </font></p>
            </td>
        </tr>
        <tr>
            <td>
            <p align="center"><font size="2"> <img style="CURSOR: hand"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member/memberlevelicon/3.gif"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16" tmp_height="13"/><font face="돋움"> 이등병</font></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201</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1개월 1주일 (40일)</font></p>
            </td>
        </tr>
        <tr>
            <td>
            <p align="center"><font size="2"> <img style="CURSOR: hand"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member/memberlevelicon/7.gif"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20" tmp_height="20"/><font face="돋움"> 하사</font></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2,001</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1년 1개월 (400일)</font></p>
            </td>
        </tr>
        <tr>
            <td>
            <p align="center"><font size="2"> <img style="CURSOR: hand"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member/memberlevelicon/11.gif"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20" tmp_height="20"/><font face="돋움"> 준위</font></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7,201</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4년 (1440일)</font></p>
            </td>
        </tr>
        <tr>
            <td>
            <p align="center"><font size="2"> <img style="CURSOR: hand"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member/memberlevelicon/15.gif"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20" tmp_height="20"/><font face="돋움"> 소령</font></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19,001</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11년 (3800일)</font></p>
            </td>
        </tr>
        <tr>
            <td>
            <p align="center"><font size="2"> <img style="CURSOR: hand"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member/memberlevelicon/18.gif"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20" tmp_height="20"/><font face="돋움"> 준장</font></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48,001</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27년 (9600일)</font></p>
            </td>
        </tr>
        <tr>
            <td>
            <p align="center"><font size="2"> <img style="CURSOR: hand"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member/memberlevelicon/19.gif"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20" tmp_height="20"/><font face="돋움"> 소장</font></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65,001</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36년 (13000일)</font></p>
            </td>
        </tr>
        <tr>
            <td>
            <p align="center"><font size="2"> <font face="돋움">100 神</font></font></p>
            </td>
            <td>
            <p align="center"><font size="2">900,000</font></p>
            </td>
            <td>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 size="2">500년 (180000일)</font></strong></p>
            </td>
        </tr>
        <tr>
            <td bgcolor="#ffffff" colspan="3">
            <p align="center"><font color="#ff0000"><strong><font size="2"><font color="#000000">결론은 신까지</font> 오백년 걸림. ㄳ</font></strong></font> </p>
            </td>
        </tr>
    </tbody>
</table>
</p>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p><strong><font color="#00ffff"></font></strong> </p>
<p> </p>
</font>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오백년…아나ㅋ 굳ㅋ 내 아이디를 대대손손 물려줘야겠군."</font></strong> </p>
<p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 <img style="WIDTH: 402px; HEIGHT: 262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7807890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p>
<p align="center"><font color="#ff0000">말이 오백년이지, 우리나라가 해방된지도 <strike>이제 막 60년밖에 안됐지?</strike></font></p>
<p align="left"><font size="4">그</font>렇다. 파판지아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아니, 국내 최악, 극악의 포인트제를 실시하는 사이트였던 것이다. 단순히 포인트만 모으는 건데도 500년이 걸린단다. </p>
<p align="left">즐사마가 알고있는 파판지아와 같이 군대 계급을 이용하는 사이트를 보아도 최소한 이렇다. 보통 원스타까지 달기에는 가입년차 1~3년이상에, 스타들의 포인트는 이보다 높지만,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파판지아보다 두 세배이상 높았기에 훨씬 올리기 쉬웠다는 것이다. 즉 그러한 사이트에서 원스타를 달고 싶다? 활동은 시간날때만해줘도 연차수만 충족해줘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br/>
<br/>
<br/>
</p>
<p align="left"><br/>
</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 "ㅉㅉ, ㅄ들ㅋㅋ 그럼 도배질해서 포인트 올리면 되잖아?"</font></strong></p>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align="center"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412px; HEIGHT: 293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7897987987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div>
<div align="center"><br/>
<strong>영원한 테란의 황제 임씨.</strong></div>
<div align="center"><br/>
<font color="#99ccff">갑자기 이러한 유머가 떠오른다. 어느 학생이 식당에서 급식을 받았다. 그러자, 급식 아줌마가 하는 말. "학생, 적은가?" 학생왈, "아니요. 테란입니다."</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font size="4">확</font>실히 그럴지도. 보통 포인트제를 실시하는 사이트는 글을 쓰거나, 활동내역에 비례해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대부분 글을 작성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이는 파판지아도 마찬가지. </div>
<div align="left"><br/>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파판지아는 그렇게 만만한 사이트가 아니다. 겨우 그런 문제였으면 과연 이런 글을 작성하고 있을까?</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어딜가나 '공지'란 것은 존재한다. 당연하다. 무분별하고도 사이트에 위해가 되는 단독 활동을 제한한 것이다. 때문에 이 '도배'가 자연스레 삭제되며, 방지되지만. 그것을 넘어서 파판지아에는 <font color="#ff9900">'활동제한'</font>이라는 공지라는 제약을 넘어서 아예 활동을 자동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는 극악의 시스템이 존재한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즉 관리자의 눈을 피해 <font color="#ff9900">'무한도배'</font>를 통한 회원들이 포인트를 아예 얻는 것조차 못하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파판지아의 '활동제한'은 일일마다 주어진 활동제한만으로 활동 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자신의 활동제한이 현재 글쓰기 5, 덧글 5라면 그것을 하루에 모두 다썼다면 그날은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그 이상 쓸 수 없다는 얘기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00ffff">이제 좀 감이 잡히는가? 이제 당신은 관리자의 눈을 피해 포인트를 얻으려한다고 해도, 제약된 하루 활동량에 허덕이며 높은 장벽에 스스로 무너져, 자연스레 이곳에서 손을 뗄 수 밖에 없다는 소리다.</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9900" size="3"><strong>"이거나 먹으렴.ㅉㅉ 이따위 싸이트 안하면 그만이거든? -_-ㅗ"</strong></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388px; HEIGHT: 250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3333333333333.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아아, 조...좋은 퍽큐질이다…)</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font size="4">그</font>런 말을 하면 자신이 좀 더 우월한 기분이 드는지. 어찌되었든, 당신이 포기하고 그만두는 순간 당신은 이미 계급을 목표로하던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font color="#ff9900">'패배자'</font>일뿐이다. 그것은 달라지지 않는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겨우 사이트 계급하나 못올렸다고 패배자? 하지만 어딜 가든 마찬가지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채우지 못하고 금방 포기해 버린다면, '겨우 사이트 계급하나 충족하지 못한' 그런 사소한 일에서 조차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데 과연, 어느하나 잘하는 일이 있을까?</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보라, 삶은 인내와 노력의 일상이다. 자신이 무엇이든 노력하지 아니하고, 금방 포기하고 만다면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한다. 노력없이 이루는 성공은 없기 때문이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cc99ff">하고 싶은 얘기는 이거다. 이 사이트에서 한번 시작을 했다면 끝을 보라는 얘기다. 이등병이든, 일병이든.</font></strong>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u>공략을 보기 위했다면, 공략이라도 보기위한 상병을 위해 조금만 참고 활동해 보란 얘기다. 불가능은 없다. 당신이 마음 먹고 실행한다면 못하는 일은 절대 없다.</u></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이 새퀴, 불알은 달렸나? 남자가 왜 이렇게 금방 포기해?"</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400px; HEIGHT: 221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a8.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ffff">으흥헤헿 선생님...!! 잠깐만요! 거기만은!!</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ffff"></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ffff">아 슈발놈아 이거 안 놔?! 어제 <strike><font color="#ff0000">포경수술</font></strike>했다고 개생퀴얔ㅋㅋ</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font size="4">지</font>금의 글도 그렇다. 필자가 너무 삼천포로 빠지며 길게 써내려가는 탓도 있지만, 적어도 이 게시물을 끝까지, 아니 여기까지도 못 읽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니, 차라리 그런 사람이라면 일찍이 포기하는 편이 나을지도.</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사실 처음의 즐사마도 그랬다. 공략집을 위해 일병(지금은 상병으로 올랐지만)까지만 조금만 참고 활동해보자는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된 계기다. 물론 이에 대한 가장 큰 요인은 '파판의 정'이 한 몫했지만. (여기는 이미 지난 4부에서 거론했으므로 생략한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font size="4">다</font>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물론 신의 계급까지 <font color="#ff9900" size="4">한오백년</font> 씩이나 걸리고, 원스타까지 <font color="#ff9900" size="4">27년</font>이나 걸리는 시스템은 올해초에 모두 수정되었다.</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따라서 원스타까지는 다행히도 이제는<font color="#ff0000"> 27년씩이나 걸리지 않는다</font>는 얘기다. 준장까지 4만 8천점이나 보유해야 진급할 수 있었던 포인트도 이제는 회원들의 원성으로 완화되어, <u>그의 절반인 2만 3천점만 획득해도 준장까지 올라올 수 있다.</u></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하지만 역시 그래도 27년에서 14년으로 줄어들었다고해도 어려운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500년보단 250년이 백배 낫지 않은가?</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3">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br/>
<br/>
<font color="#ff9900"><u>서서 볼일을 보느냐 앉아서 볼일을 보느냐</u></font><font color="#ffffff">의 차이다.</font></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370px; HEIGHT: 31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55555555566.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그만큼 쉽다는 얘기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아니… <strike><font color="#ff0000">쭈그려서 앉는건</font></strike> 오히려 힘들지도? -_-)</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그야말로 스타는 하늘의 별 따기. "하지만 아직 나는 배고프다"</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렇다고 목표를 달성한 현재 투스타라는 계급장을 달고 있는 이 내 자신을 한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할까?</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아니, 그 반대이다. 즐사마는 상병때부터 '투스타'가 다는 것이 소원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투스타를 달고 있는 나로써는 다르다. 오히려 그 이상의 대장이나, 신의 계급까지 도달해 보고 싶은 생각이다. 몇년이든, 몇십년이 걸리든. 혹은 <strike><font color="#ff0000">한 오백년</font></strike>(...아니 이건 오바인듯).</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 자신은 이랬다. 훈련병때는 "어떻게 진급하지?"라고 막상 생각했어도 어떻게 이등병이 되고나서, "빨리 일병이 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당초 공략집의 목표인 일병을 달성하고 나서도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계속 활동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으며, 그리고 병장, 하사, 소위...계속 진급할 수록 위의 계급에 대한 미련이 남았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것은 단순히 계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만큼은 이등병으로 활동하는 것보다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 활동하고 싶었고, 그리고 운영자님이 기껏 만들어 놓으셨는데 한번쯤 고위 계급들도 달아봐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00ffff">게다가 나는 아직도 최정상이 아니다. 즐사마는 3위, 나의 위엔 '기렌자비'라는 님과 게임월드님이 존재하시기 때문이다.</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00ffff"><br/>
<br/>
<br/>
<br/>
</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올라올테면 올라와 보게나. 너는 아직 풋내기일뿐이야."</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br/>
<br/>
<br/>
</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font></strong><strong><font color="#ff9900" size="3"></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ff9900"></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317px; HEIGHT: 466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20080123120108712072466700.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헐, 역시 위풍당당하십니다.)</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font size="4">고</font>작 나의 최대 포인트는 현재 3만점일뿐이고, 가입일수가 적어도 4년차 되신 기렌자비님의 포인트는 10만점. 3배이상에 달하는 이 포인트를 과연 파판지아라는 극악의 계급제 사이트에서 따라잡을 수 있을까.</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font color="#ff9900">'적어도 내가 처음 가입할때인 훈련병때는 기렌자비님이 보이지도 않는 맨 아래에 있었지 않았는가. 그런 분이 이제는 바로 내 위에 있다.'</font></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혹자는 무슨 본인 얘길 궁시렁 궁시렁 하느냐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지금 당장 훈련병에서 이등병 올라오기도 힘들테지만, 그 한번의 진급만 하고난다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처음에 군대 가기가 두렵지, 다녀오고 나면 별 것 아니지 않은가?</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마찬가지다. 막상 겪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누구나 충분히 버텨낼 수 있다. 그것을 말하고 싶은 거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다음중, 사진의 마네킹과 닮은 스포츠 스타는 누구인가?</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img style="WIDTH: 388px; HEIGHT: 54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20080320120601534700778400.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td>
        </tr>
    </tbody>
</table>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99cc">1번. 최홍만</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99ccff">2번. 최홍만</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6600">3번. 최홍만</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ff99">4번. 최홍만</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ff">5번. 최홍만</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ff"><br/>
<br/>
<br/>
</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ff"></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ff"></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ff"></font></div>
<div align="left"><font color="#cc99ff"></font></div>
<div align="left"><strong>그래서 결국 스타는 하늘의 별 따기란 말인가?</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스타가 하늘의 별 따기 일수도 있고, 이등병이 하늘의 별따기 일수도 있다. 비록 사이트 자체의 활동제한과 관리자들의 공지가 여러분을 도사리고 있지만, 그안에서 충분히 버텨내고 활동할 수 있다. 그리고 원하는 계급을 포인트에 연연하지 않고, 금방 이룰 수 있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모든 것은 여러분의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까 말이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파이널 판타지아, 회원 여러분! </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9900" size="3"><br/>
포기하지 마세요! 소시가~ 있잖아요~♡</font></strong></div>
<div align="center"><img style="WIDTH: 416px; HEIGHT: 26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5/1243696583_24564365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조...좋은 '매직'이다.)</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font color="#ffff99"><strong></strong></font></div>
<div align="left"><font color="#ffff99"><strong></strong></font></div>
<div align="left"><font color="#ffff99"><strong>[파이널판타지아 닷컴]</strong></font></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font color="#ffff99"><strong></strong></font></div>
<div align="left"><font color="#ffff99">작성자: 즐사마(</font><a target=_blank href="mailto:dkanfhmm@naver.com"><font color="#ffff99">dkanfhmm@naver.com</font></a><font color="#ffff99">)</font></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p align="center"><br/>
<br/>
</p>
<p align="center"><b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font></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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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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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align="center"><font size="2"></font></p>
<p align="center"><font size="2"></font></p>
<p align="center"><font size="2"></font></p>
<p align="center"><font size="2"></font></p>

Lv.1 / 탈영병 . 즐사마 (dkan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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