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0 오후 4:05:07 Hit. 753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리자드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가 영화로 제작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즈는 블리자드와 워너브라더스가 손잡고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9일 보도했다.
또 '워크래프트'가 영화로 제작될 경우 '반지의 제왕'과 같은 역사 판타지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폴 셈슨 블리자드 대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해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세계 600만 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영화로 제작될 경우 게임 기반의 영화들인 '툼 레이더' '파이널판타지' '둠' 등의 흥행을 뛰어넘을 것으로 헐리우드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gosh.. 엄청난 영화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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