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2 오후 5:34:42 Hit. 1251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고 하던데요..
바로 Wii 의 저스트 댄스...
전 꼬마 두 명의 아빠인데.. 정말 몸치입니다...
젊었을 적 나이트 딱 한 번 가봤나... 신입생환영회 때...
그래서 춤 좀 잘 추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씩 했는데요..
와... 한 곡만 춰도 헐떡거립니다..
특히 아는 노래 나오면 흥얼거리면서 춤추니 더 헥헥거리네요..
한 손으로 위모컨 잡고 모니터에서 춤추는 대로 추면 됩니다..
근데.. 재미없다는 분들은 운동으로 생각지 않고, 댄싱이라 생각지 않고 그냥 재미로 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해요..
정말 춤 춘다 생각하고 동작 크게 하면 한 곡만 춰도 땀 많이 납니다..
저스트 댄스.. 정말 강추입니다..
위핏도.. 요가파트에서 두세개를 정말 정식으로 쫙 펴고 모으고 하면 많이 힘듭니다..
근데.. 울 꼬마들이나 다른 손님들 하는 거 보면, 게임이라 생각해서 동작을 크게 안해요..
그러니 운동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시시하기만 하니 재미없다 하는거죠..
정말 하라는 대로 충실히 동작 크게 해서 정말 운동한다 생각하고 따라해보세요..
근육운동, 요가, 밸런스.. 한 두개씩만 해도 충분히 운동됩니다..
특히 권투다이어트 정석대로 해보세요.. 3-5분 정도 하는건데 땀납니다..
훌라후프.. 정말 정석대로 해보세요.. 허리 뻐근해지고 시원해집니다..
뭐든 하기 나름이죠...
위핏, 위핏플러스, 저스트댄스..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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