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를 모두 깨고 난 후 이것저것 플레이하다가 또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보이길래 플레이 해봤습니다.
간단 소감을 적어보자면...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그렇듯 이번에도 납치 당하는 피치 ㅡㅡ;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들린 건지...
일단 첫 스타트는 격한 2D로 약간 거부감? 이 들더군요.. 2.5D, 3D에 익숙해져버린건지ㅠㅠ
그래도 뭐 신선했습니다. 2D와 3D의 동시진행! 그래서 플레이를 했는데요...
이제까지 했던 게임 중 리모콘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게 하기위한 게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다음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점이 좀 힘드네요 ㅋㅋ
물론 마리오 시리즈가 그렇듯 특별한 메뉴얼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한 점은 높게 평가할만 하나..
실감나는? 게임만 즐겨서인지 저는 2-? 판에서 플레이를 포기하는 현상이 ㅠㅠㅠ
솔직히 재미가 없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