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2 오후 12:18:46 Hit. 3652
처음 wii사고 와이프하고 재미나게 했던게 생각납니다.
그중에서도 퍽이라는 게임을 가장 많이 했고 와이프가 좋아하더군요...
요즘도 가끔가다 하는데 게임이 매우 초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심심할때
한두게임씩하면 좋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단점은 전에도 말했듯이 초 초 초 간단하기 때문에 아마도 남자분들은
금발 질려하실듯 싶습니다.
어느정도는 머리도 좀 쓰고, 생각도 하고 복잡도하고 해야하는데 이건 생각같은거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단순히 몸만 조금씩 움직이면 되기때문에 금방 실증날꺼 같더군요.
하지만 가끔가다가 뭐 설겆이 내기라든지 심부름내기등 와이프와 이런식으로 하니 괜찮아요..
다른게임처럼 남자한테만 유리한건 아니니...^^
와이프하고 이런 내기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와이프 이기고 앞에서 놀리면..ㅋㅋㅋㅋ
와이프 얼굴이 붉어지느거 보는것도 잼나구요. 단 정도는 지켜야 너무 놀리다 보면 맞습니다..ㅋㅋ
가족들이 나이에 성별에 상관없이 가볍게 즐기기에는 딱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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