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8 오전 12:00:45 Hit. 2009
Wii 사고 제일 처음으로 Play해서 Ending 본 게임이 드디어 나왔네요.No More Heroes... 19금 게임이라 애들이랑 와이프가 자는 밤에만 했더니 한 1주일 걸렸습니다.Wii를 처음 접한 저로서는 No More Heroes는 참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위모콘도 처음 써보고, 눈처크도 처음 써보고..게임 중간에 한 번 뿐이었지만, 슈팅 미니 게임도 있고..엔딩도 엔딩과 진짜 엔딩이라고 나눠 놓은 것도 센스 있어 보였고..이래 저래 처음 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두번째 게임을 뭘 선택해서 해야할지 고민이 다 되네요.모든 옷, 장비 다 샀는데, 로마노프의 공 하나를 못 찾아서 아쉽게도 Perfect Clear는 아니네요..전 맵을 거의 다 뒤졌는데도 공 하나는 안보이는 군요..아쉽지만.. 이제 트래비스는 보내고 새로운 게임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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