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8 오전 11:20:05 Hit. 3171
이번에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우연히 구하게 되어서 바로 DVD로 구웠죠...업데이트가 뜨길래 겟코로 실행하니 바로 돌아가더군요.. 감격... ㅠㅜ닌텐도 DS로 베이징 올림픽 해본 경험이 있는데...정말 베이징 올림픽 게임은 닌텐도 DS 파괴 게임이었어요...액정이 부서지도록 누르고 갈기고 그랬는데...위로 하는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완전 새롭더군요....위모컨과 눈차크를 이용해서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었어요...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사용 설명이 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나와서 쉽게 익숙해지더군요...스키, 봅슬레이, 보드, 스케이트, 피겨 등 다양한 종목들을 다 해보았는데요...특히나 저는 스키점프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가 잼있더군요...스키점프 양손을 이용해서 균형을 잘잡고.. 바람등의 영향을 잘 타야 멀리 뛰어지더라구요..스페셜 기능도 있구요... 한번 기록으론 최고 점수도 냈는데 두번 합친 결과로 메달을 줘서 아직.. 금메달은 못 땄어요.. ㅠㅜ스피드 스케이트도 무지 잼있었어요... 위모컨만 써도 게임이 되구요... 정말 정확도와 스피드를 요하는.. 꼭 리듬 게임 같았어요...피겨도 음악에 맞추어 요리조리 위모컨을 조작하는... 김연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금메달 땄다는~~ ^^여러가지 종목들이 설명이 잘되어 있어 쉽게 익혀지고... 금방 빠져드는거 같았습니다...가족들과 서로 경쟁하면 더욱 잼있을거 같아요~~아직 마리오와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 안해보신분들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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