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여야 산다!! 하푸미 네번째 게임 간단소감 입니다.
위 스포츠의 복싱 그리고 페이크 브레이크, 펀치 아웃 등 복싱은 Wii 에 있어서
큰 재미를 발생합니다. 그런데 아케이드성이 강한 이런 게임류 복싱은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제같이 하고 싶고, 복싱을 배우고 싶은 욕구도 생기게
되고, 복싱을 하고 나면 은근히 발생하는 땀을 통해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일판으로 나온지는 꽤 됐지만~
쉐이프복싱 Wii로 엔조이 다이어트 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동 + 재미 , 복싱의 참 재미를 느끼는 최고의 게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저 복싱을 흉내만 내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복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 그럼 소감부터...
[소감] 쉐이프 복싱 Wii로 엔조이 다이어트
전체적인 평입니다.
1. 흉내는 그만 제대로 된 복싱.
그저 손 만 휘두르고, 제자리에서 몸만 상하좌우로 움직이던, 흉내로써 때리는 재미
를 강조했던 이전의 복싱. 그러나 쉐이프 복싱을 좀더 제대로 알려줍니다.
스트레이트, 잽, 훅, 어퍼, 원드, 스텝 등등 하나씩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 복싱용어와 방법등을 강사가 나와서 설명을 해주네요.
초급, 기초, 중급, 상급으로 나누워져 고급기술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2. 휼룡한 다이어트 효과
쉐이프 복싱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이유는 이거였던거 같습니다.
복싱이 운동이 많이된다고 하던데, 정말 인 것 같습니다.
리듬에 맞쳐 화면에 나오는 액션을 보고 따라하다 보면 어느 덧 흘러내리는 땀.
운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이 표시되며, 손만 움직이는 게 아닌 스템과 회피,
전진 펀치 등등을 하다보면 꽤 좋은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친절한 코치와 게임 요소.
그냥 운동만 하면 지루 할 수 있는 스포츠 게임에서 코치의 역활은 꽤나 중요한 듯
합니다. 복싱을 가르쳐 주는 코치가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리듬감을 잡아주고 합니다.
시작할때 리듬에 맞추며, 이찌 니 이찌 니 , 앞, 뒤 , 앞 뒤 등 스템을 맞쳐주고,
지루하지 않게 해주네요.
그 외에 다양한 스페셜 미니게임이 존재합니다. 밸러스보드를 통한 복부 운동
런닝, 등등 게임 존재하네요.
4. 약간의 한문만 알면 할 수 일본게임.
우리나라와 비슷한 말도 많고, 약간의 한문을 알게 되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
일본어라서 처음 선택할때 두렵지만 그만 적응 됩니다.
5. 밸런스 보드 이용
밸런스 보드가 패키지로 나오지 않기에 밸런스 보드를 이용한 것이 적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면 몸무게 체크, 스텝 등에서 이용하였으면 한데,
미니게임에서 약간 사용할 뿐 사용 빈도가 너무 적네요.
전체적인 평입니다.
어쩌다 보니 비판보다 칭찬이 많네요 이번 소감은 뭐~ 만족했던 게임이라서.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면, 당연 추천합니다.
여기저기 복싱 다이어트 하는 곳에서는 이 게임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전문적인 복싱 요소를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게임 같아요.
위핏 만 하는 것 보다는 위핏 20분, 쉐이프 20분 등을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된 게임(2008년 10월)이지만 하드로더 보급이 오래 되지 않았기에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감 올립니다.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ㅋ
게임 선택 시 참고해주세요. 또 다른 게임소감 계속 올리겠습니다.
즐겜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