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여야 산다!! 하푸미 7번째 게임 간단소감 입니다.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Wii 게임하면 와이프한테 참 미안했는데~ 여자들도 속 시원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네요
저희 와이프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스티븐 스필버그가 게임 제작에 참여를 했다는 이 게임
이름값 아깝지 않게 아이디어가 좋은 가족형 3D액션 퍼즐게임입니다.
2008년도 말에 나온거구요.
[소감] 붐 블럭스 (Boom Blox) 한글 정발 : 이마트가 39,000원
![](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DWL1Fw9MNrS8EeJs9.jpg)
전체적인 소개 및 소감
1. 지루한 퍼즐은 끝~
블럭 하면 생각나는 게임들 테트릭스, 알카노이드 이런 평면적인 게임 만 생각이 나고
식상하거나, 머리만 쓰는 지루한 퍼즐 게임이 생각이 많이 나죠.
붐 블럭스는 이런 퍼즐을 재미있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거 같아요.
게임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분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수 있는~
블럭들이 터지는 모습을 보면 ㅋㅋㅋ 스트레스가 풀리는 ...
우리 와이프 왜 이리 잘하는지 나한테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인가... --;;;;
2. 다양한 형식의 게임
Wii 게임기 특징을 잘 이용한 여러가지 플레이 모드를 지원을 합니다.
던지기 : 공이나 도구를 던져서 블럭을 맞춰서 블럭을 터트리거나, 깨버리거나 하는 형식.
잡기 : 블럭을 잡아서 빼서 블럭을 쓰러뜨리거나 잡아서 밀거나 하는 형식
폭파하기 : 블럭에 폭탄을 터뜨려서 쓰러뜨리거나, 깨버리는 형식
옮기기 : 블럭을 옮겨서 쓰러뜨리거나, 무너뜨리거나 하는 형식
이런 형식으로 게임을 합니다.
위의 형식을 이용해서 다양한 성격의 블록들을 미션에 맞게 플레이를 합니다.
3. 풀리는 스트레스속의 새로운 스트레스
블럭이 깨지는 것을 보면~ 정말 시험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 역시
열심히 블럭을 깨기 위해서 열심히 던지고, 터트리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은 게임... 미션이 있고~ 미션을 깨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두뇌를 이용해야
합니다. 적당히 하면 동메달 이런거야 무난하겠지만, 금메달을 따고 싶은 욕구.
금메달을 따려면 나름 머리를 굴려야하고 새로운 스트레스가 발생을 합니다.
4. 아기자기한 그래픽.
붐 블럭스의 나오는 캐릭터들은 모두 블럭모양입니다. ㅋ 스티븐 스필버그 생각인지 뭔지
배경이나 움직임, 블럭의 터지는 액션들 그래픽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5. SIM City와 같은 Custom 모드 지원
그냥 깨버리고, 부셔버리면 언제가 미션이 끝나 버리고 말겠죠.
Custom 모드로 자기가 블럭을 쌓아올려서 미션을 만들 수 가 있습니다.
서로 어렵게 만들어서 서로 해보게 해도 재미있겠죠.
![](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aceJeVzDOGAyjM2rXXB.jpg)
![](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D9JtrqnKstatHedZn4CuIkt.jpg)
전체적인 평.
위를 하면서 가족이 같이 할 수 있고, 와이프도 같이 재미있게 해서, 게임기를
공유 함으로써 게임기 돈주고 산거에 대한 미안함 감도 없앨 수 있는 것을 찾고자
게임을 찾게됩니다. 붐 블러스 이 게임이 그냥 봤을때는 그냥 퍼즐같아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 위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숨겨져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여기저기서 평도 많이 좋고, 모바일용으로 나왔으니까요~~
평점을 말하면 9/10 점 주고 싶네요. ㅋㅋ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개인선택시 참고 부탁 드려요.~~ 게임속인 게임 소감은 계속 됩니다.
일병을 향해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