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 오전 11:23:49 Hit. 2319
오 마이 갓...글 다 썼는데 키 잘못 눌러서 모두 날라갔네요..ㅜㅜ어쨌든 슈퍼마리오 갤럭시 나온지 2년 되었는데 이제와 소감을 쓰자니 좀 머하지만그래도 초반부 간단 소감을 써볼까 합니다..^.^;; (다시....ㅜ.ㅜ쓴거 또 쓰니..)우선..역시 마리오는 마리오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또한 3D방식의 마리오인지라 전체적인 포맷은 예전에 나왔던 DS용 슈퍼마리오 64와 비슷하지만,Wii인지라 그래픽이 아주 깔끔해지고, <갤럭시>라는 개념으로 전체적으로 무척 신선합니다.중력을 이용한 플레이도 많구요..^^ 꿀벌마리오..ㅋㅋ 아주 신선했습니다.또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이 전반적으로 무척 좋습니다..^^ 아는 분은 마리오 갤럭시게임 OST를 넣어서 듣고 다니실정도..^^ 오케스트라 느낌의 곡들이라 좋더군요마리오 시리즈 전통의 명곡들도 포함되어 있구요..^^또한 위모컨을 이용한 조작감 또한 역시 자사의 플랫폼이라 그런지 조작감을 잘 살린 느낌입니다. 전혀 불편하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저처럼 늦게 Wii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마리오 갤럭시는 꼭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내년에 마리오갤럭시2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어요 ㅎㅎ그럼 아주 뒤늦고 허접한 소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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