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7 오전 3:34:02 Hit. 2736
어제서야 wii 유저가 되었습니다.wii 나온지 3년이 넘어가는데 손도 못대보다가 2달전부터 주위에 wii 카페가 많이 생기길래여친이랑 가봤습니다 . 꽤나 비싸서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가서 즐겼죠..몇번 가보진 않았어요그래도 우리둘은 큰 재미를 느꼈기에 결국엔 wii를 지르는데까지 이르게 됩니다.최근에 해본 게임은 미친토끼2였습니다.2시간동안(물론 다른게임도 했습니다.) 하면서 6개 나라던가?? 모두 했습니다.미니게임 형식이었기에 겜맹인 여친도 쉽게 하더군요모두이기면 흥미를 잃을까봐 살살 봐주면서 나와있는건 다깨버리게 되었습니다.물론 저희가 제대로 몰라서 다깬건지 일부만 꺠고 다꺴다고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모든 나라를 돌아버린 이상 당분간은 다시 한번 그게임에 도전하지는 않을것 같더라구요그래도 여친이랑 해보기엔 잼있었습니다.춤추는 와리오이후에 웃으면서 할수있는 좋은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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