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9 오전 2:31:17 Hit. 2033
위를 사고나서 크로노아 페이퍼마리오에 이어서 오늘 3번째로 엔딩을 봤습니다.일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역시 마리오는 절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마리오는 제가 젤다와 창세기전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게임 3손가락에 꼽는 게임답게마리오를 하는 내내 유쾌하고 즐겁게 플레이를 했습니다.자세하게 리뷰를 하자면....그래픽 : 크로노아 페이퍼마리오에 비해서는 엄청나나고 말을 해주고 싶은데요. 그 외에 다른 게임이라고는 올림픽과 위핏 이딴거만 해봐서리 그래픽은 다른거와 비교가 힘들군요. 젤다를 해보고 비교해보고 싶습니다.사운드 : 사운드는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게임사운드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웅장한.... 완전 대박이었어요...ㅠ.ㅠ조작감 : 처음에는 조작에 약간 어색함을 느꼈지만 마리오64나 선샤인에서 단련이 되서 그런지 별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맵이 구형이라 방향이 애매해질때는 상당히 헷갈리더군요.게임성 : 꿀벌마리오 불마리오 얼음마리오 등등 을 활용해야하는 맵을 잘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미니게임 같은 행성들도 나름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엔딩 보고도 스타를 다 모으기 위해서 또 하게 되더군요.마리오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이제 이 글 쓰면 10포인트면 진급하는데 얼른 진급해서 젤다하러 가야겠습니다.다들 잼있게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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