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여야 산다!! 하푸미 두번째 Wii 게임 간단소감 입니다.
위를 처음 사고 위 스포츠를 접하게 되며, 몸으로 하는 게임이 좋아지는 시점에서
위 스포츠의 종목이 적음에 슬슬 지겨워 지며, 다른 게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게임이 데카 스포르타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데카 스포르타 Wii로 즐기는 스포츠 10종 이였습니다.
일단 스포츠 종목에 반했습니다. 10종이나 되는 언제 다 해볼지...
그러나 약간의 충격이 있었습니다.
아 그럼 소감부터...
[소감] 데카 스포르타 Wii로 즐기는 스포츠 "10종" 과 Deca Sports 2
![](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qnreVeJl.jpg)
제가 느낀 게임소감 입니다.
1. 다양한 종목의 게임.
데카 1의 종목은
농구, 축구, 비치발리볼, 배드민턴, 양궁, 카트레이싱, 피겨 스케이팅,
컬링, 스노보드 크로스, 슈퍼 크로스
데카 2의 종목은
검도, 아이스하키, 모굴, 스피드 스케이팅, 테니스,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피구, 다트, 페탕크 , 로드레이싱
참으로 많은 종목이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대전 형식의 게임
스스로 혼자 만족하는 게임이 아닌, 적합한 팀 (스피드, 노멀, 파워 등등) 선정하여,
다른 팀과 대전하는 스타일의 게임으로 혼자 햇을때와는 다른 약간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3. 위 스포츠와는 다른 운동 방식
위 스포츠에서 1인칭으로 내가 운동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내가 하는 동작을
따라하는 거 같은, 그러나 데카에는 내가 움직이는게 아닌 캐릭터를 조정하는 방식
으로 1인칭이 아닌 3인칭이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4. 실제 운동의 특정 부분만 적용
운동을 즐기는 것이 아닌 그 운동의 특정한 특징만을 할 수 밖에 없는 게임.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종목이 많다보니 모든 종목을 세세히
표현하지 못하고 , 특징만 표현한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시나 내가 움직여서 하는 것이 아닌 그저 조이스틱 조정을
통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팔만 아프게 되는...
오락실에 있던 올림픽 게임이 생각나네요.
5. 닌텐도 위를 알리기에는 좋은 게임
위의 특징을 모두 적용한 게임. 위모콘의 움직임, 기울기, 눈차크 이용 등
을 충분히 활용하였으며, 손님이 왔을때 흥미로워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종목은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게임.
마무리~
다양한 종목을 해볼 수 있다는, 실제 해보기 힘든 종목, 집에서는 하기 힘든 스포츠
종목들을 해볼 수 있는데는 좋은 평가를 내립니다.
다만 위의 특징인 내가 참여하는 게임이 보다는 일부게임에서의 콘솔처럼 조정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서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난이도 역시 성인, 아동 어느쪽에 두어야할 지 모르겠네요.
종목을 줄이고 좀더 세밀한 운동을 표현하였으면 했네요.
데카 2에서는 그래도 그래도 조작 관련 부분에 발전을 했습니다. 그래도
좀 아쉽네요. 이런 평들을 받아드리지 않았는지...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그저
제 글이 좋은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번째 게임 소감이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다른 게임을 소감 올릴께요~~
그럼 즐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