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1 오전 11:02:53 Hit. 2829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지난 목요일 젤다의전설 황혼의 공주를 조카들로 부터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귀여운녀석들)조카들의(7살, 9살, 12살) 코묻은 돈은 아웃백에서 갚아주고집에오자 마자 플레이~~~그래픽은 썩 뛰어난 편은 아니군요.아무래도 컴포지트 케이블을 사야 겠습니다.시작하는데 등장인물들이 입만 벙긋거리고 목소리는 안나요.어이~ 이런 소리만 나서 한글화 하면서 돈아낀다고 성우를 안썼나 했는데인터넷을 뒤져보니 젤다시리즈는 성우가 없다는.... (난 성우있는게 좋은데..)게임은 주인공 링크가(젤다가 주인공이 아니더군요) 마을에서 기본적인기술을 연습하고 아이템들 얻어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는 내용 같습니다.(뭐 대부분의 게임이 이렇죠)콘솔 게임은 처음이라 그런지 컨트롤이 여간 어렵지가 않네요.(이전까지는 위핏 만 했음)가고싶은 방향으로 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서 아직까지 어려워 ㅜㅡ 그리고 시점 변환이 어렵워서 내가 보고싶은 방향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겨우 방향을 잡네요. 전체적인 사냥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진행을 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아다음 단계로 진행은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문제 해결하기 위해선 이야기 하나하나 흘려 듣지 말고 기억하고 주위에 물건 들을 주의깊게 본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 할수 있습니다.마누라 잔소리 때문에 하루에 한시간 정도밖에 플레이를 못했지만어제 첫번째 보스를 넘겼습니다.(사람잡아 먹는 식물같은거) 이정도가 일주일 사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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