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오전 10:57:19 Hit. 3861
안녕하세요 ~ 어제 자게에 .. 타이거우즈 pga 투어 10 게임을 구입하고.. 자랑까지 했었는데.. 밤에 들어가서 한2시간 플레이 해보고.. 간단하고 짧고..허접한.. 감상평 하나 올려보려고 합니다. 짧은 플레이 시간에.... 게임을 평가하기엔... 부족함이 있겠지만... 너무.. 실망 스러운 점이 많아서.. ㅠㅠ... 글을 안올릴 수가 없네요.. 그동안.. 위 모트의 인식률이.. 조금 불안정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안좋은가? 싶은것도 첨이었던거 같습니다... 골프게임이다 보니..정확한 인식률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위스포츠의 골프게임보다도.. 인식률이 떨어지는지... 큰 스윙의 인식률이야.. 동작이 강하다보니.. 인식이 잘 되는거 같은데 가장 중요한.. 힘의 조절이필요한 동작에서는...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스윙동작도 인식못하고.. 캐릭터가 멈춰있다거나.. 매번 힘조절을 다르게 해봐도 그때그때 맘대로 인식하는 힘게이지.....골프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운으로 하는 게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 효과는 정말 .. 실제 필드에 올라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줄정도로... 멋지게 표현해놨는데.. 젤 중요한 컨트롤러의 인식률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 되버렸네요.. 딱 2시간만에 ㅡㅡ;;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모션플러스 기능이 제거 되었어도.. 크게 문제 되지않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고들 하시던데...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왜 이번 타이거우즈 pga 투어 10 국내판에서 모션플러스 기능을 제거한건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작은 스윙동작과 힘 조절 을 정확히 인식못하는 골프게임이.. 완성된 게임이라고 이야기 할수있는건지.. ㅡㅡ;; 미완성된 작품을 구입한 느낌입니다..차라리 이럴꺼면.. 모션플러스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출시하는게 맞았다 생각들었습니다. 거기다... 한글폰트의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av단자로 보는 화면에서는 글이 읽히지 않습니다. 숫자또한 뭉개져서.. 화면 가까이 다가와 봐야 했고... 그래도 안보여서... 읽는것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ㅡㅡ;; 이건.. 컨퍼넌트 단자를 사용하면 해결이 되려는지..;;아무래도.. 조만간 방출 할것 같네요'' 정말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실망도 크네요..조작성이 떨어져 운으로 플레이 되는 게임이 완성된 게임이라 할수있는지... 아무튼... 위 스포츠의 골프가.. 더 재미있다는 개인적인 짧은 감상평이었습니다.. ( 불평불만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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