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7 오후 7:50:22 Hit. 2432
PS3랑 XBOX랑 Wii중에 고심 끝에 신세계(?!)를 맛보려고 Wii를 선택했네요.사고 나서 집에 들어온뒤 혹시나 때탈까봐 손까지 열심히 씻고 뜯었는데....이게 왠일 뭔가 나름 복잡했습니다... PS2때는 케이블 두개만 꽂으면 오케이! 였는데이건 왠 바?!가 들어있고 받침대에 알수없는(?!)플라스틱지지대에 처음으로 전자기기사고 매뉴얼을 정독했습니다 그리하여 그것들이 센서바이며 센서바지지대며 모든걸 알았습니다.설치를 완료 하고 이리저리 설정을 하는데 뭔가 처음엔 어색한 그런지 닉네임치는게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유일하게 들어있던 게임인 Wii스포츠!를 즐기려고 했는데... 아 이번엔 시디를 이렇게 어떻게 넣어야될지 모르겠는겁니다 그래서 또 다시 매뉴얼을 꺼내서 결국 시디를 어느쪽으로 넣어야하는지 알게되서 고생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한 Wii스포츠 처음에 볼링을 하는데... 무슨 공 놓는 타이밍이 그리 어려운지.... 계속 실패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게 복싱이였는데 이건 진짜 뭐랄까 운동하는느낌? 복서가 된 느낌? 그런 느낌들이 마구 들면서 정말 땀날때까지 했네요.... 그리해서 얻은게 팔 근육통...... 결론은 정말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혹시 망설이는분들 지르세요! 이건 PS2나 이런거랑은 재미가 다릅니다!p.s 오랜시간을 하려면 체력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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