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0 오후 7:29:43 Hit. 7923
안녕하세요WII(4.1K V2) 개조를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2가지 용품에 대해 소개 겸 간단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1.개조에 없어서는 안될 게임 큐브 컨트롤러입니다.택배 상자에서 갓 꺼낸 모습입니다. 귀엽죠?껍질을 벗겼습니다. 벗겨 보니 가격이 싼 이유를 알겠습니다.스틱이나 버튼에 마감처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이놈은 본연의 제 역활만 해주면 되기에 기꺼이 봐줄 수 있었습니다 ㅎ다른 컨트롤러랑 차이가 있는점은 스틱이 위에 있고 + 키가 아래에 있네요버튼은 WII에서 가장 많이 쓰는 A 버튼이 녹색으로 큼지막하게 위치하고주로 취소를 담당하는 B버튼이 빨강버튼입니다. 그리고 가장 위쪽의 회색버튼이 Y 오른쪽 회색 버튼이 X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엉덩이 모습입니다 모습이.. 좀 거시기 하죠? ㅎㅎ 눕혀서 찍어 보았습니다. 눈차크의 Z 버튼이 파랑색입니다. 그리고 회색은 요즘 컨트롤러가 그렇듯 L R 버튼입니다.쇼핑몰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제품이다보니 키감은 따로 기대 안하고 있었지만역시 받아보니 기대 안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사용법은 빨강 원 부분(1p)에 살포시 꼽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꼽자마자 위 리모콘 처럼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제 경우엔BannerBomb(위 개조시 SD카드에서 사용하는 APP)에 진입했을 때 동작하는것을 확인했습니다.처음에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어 불량품이 온줄 알았습니다 -ㅅ-;;보너스로 컨트롤러를 가지고 홈브류를 설치한 화면입니다 (TV가 구시대 유물이라 화질이 그렇네요^^;;)2. 다음으로 외장하드입니다상품명: 필립스 2.5"외장하드『SDE3275 + 500GB SATAⅡ HDD』USB 2.0/초소형ㆍ초경량이랍니다 -ㅅ-;역시 택배 상자에서 갓 꺼낸 따끈따끈한 모습입니다.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저기 320GB 로 적혀있습니다. 500GB를 주문했는데 말이죠 -_-뭐 용산에선 제품을 그냥 같은 제품 아무 상자에나 포장해 보낸다는 소린 들었는데막상 보니 움찔 했습니다;;박스를 풀었을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포장이 뭔가 어설프네요 하드를 들어내면 안에는 케이블, '인조가죽'파우치, 구동cd 이렇게 3개가 들어있습니다.케이블은 1:1 선이 아닌 1:2 선이 들어있더군요.. 근대 그닥 쓸모는 없을것 같습니다.구성품 크기 비교를 위해 위 눈차크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외장 HDD 겉모습입니다. 앞 모습인데 케이블 꼽는 곳과 작동시 불이 들어오는 LED 가 있습니다참고로 LED는 파랑색입니다.. 뒷 모습으로 중간에 회색 버튼을 누르면 위에 케이스가 열립니다(열린 모습은↓↓↓↓↓)HDD는 후지쯔께 왔군요 참고로 인터xx에서 구매 했는데 \9,800을 추가하시면삼송 정품으로 바꿔주는 옵션도 있습니다.아 그리고 선택 색상을 말씀 안드렸네여. 다음과 같은 색상이 있습니다. wii를 생각한다면 흰색이 가장 무난할것 같습니다외장하드 사용 결과 일단!! 생각보다 많이 괜찮습니다. 역시 필립스가 가격대 성능비로 월등한것 같아요전송 속도는 용량에 따라 틀리기에 뭐라 말씀을 드리기엔 힘들지만WBFS 사용시 평균 30~50초 정도가 나옵니다. 물론 1gb밖에 안되는건 10초 내외로 전송이 완료되고요 ^^이 2개 제품 덕분에 지금 즐겁게 제 2의 wii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비록 앞으로 업데이트로 인한 벽돌을 피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지만지금 현재로선 200% 만족입니다.ㅎㅎ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이만 리뷰와 제품 소개를 마치며...앞으로 개조를 하시려는 분들 모두 성공하세요~~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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