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7 오후 2:03:02 Hit. 3872
남코의 인기 리듬게임 태고의 달인이 Wii로도 이식되었다니 얼른 구동시켜 보았다...
전용콘트롤러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정식발매도 되지 않은 상황이고
(굳이 이 게임을 전용콘으로 즐겨야 하나? ^^;) 암튼 그래서 그냥 패스~~
그저 위모컨만 있으면 된다(화살표와 1,2버튼으로 연주가능)
가장 자주 플레이하게될 연주 모드....
클래식/애니메이션/J POP/게임음악/남코오리지날/민요등등의 장르별로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있더라.....만 처음에는 얼마 없다...
경험치를 쌓아 새로운 곡들을 해금하는 방식...(이제는 리듬게임에선 상식^^;)
더불어 큰북도 처음에는 아기처럼 강보에 쌓여있는 모습에서 레벨업하다보면
초등학교 교복입은 모습으로 바뀌는 등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끌더라...
(결국은 노가다 게임이라는 소리 ㅡ.ㅡ;;)
매일매일 챌린지 모드....
간단한 리듬부터 시작해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며 도전하는 모드이다.
철권처럼 이곳에서 승급할 수 있다...초심자에서 점점 높아져 나중엔 그럼 태고왕???
앨범모드......
자신이 수집한 영상등을 다시 볼 수 있는 곳인데...
영상이라기엔 조악한 레벨업 장면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2인전용 연주모드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한 사항 ㅜ.ㅜ다양한 아이템도 있고 그렇다는데....해보고 싶당~~~ 귀에 착착 감기는 클래식곡들에서부터 애니메이션 주제가들 게임음악등등너무나 많은 곡들과 자신의 Mii를 바로 아바타로 쓸 수 있게해주는 편리성등등유저를 위한 작은 배려가 좋았고 굳이 전용컨트롤러 없이도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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